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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추는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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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우리들이 예상했던 대로 흘러갔다. 오늘의 시합은 훌륭한 폼을 갖추고있는 두 팀간의 경기였고 서로간의 전술상의 차이가 있었다. 물론,우리는 결국 승리를 따내며 리그테이블 1위에 다시 복귀했다. 어렵긴 했지만 말이다."
캡틴은 오늘 밤의 경기가 쉽지않을 것이라 생각했었지만, 90분간의 혈투끝에 볼로냐가 아닌 유벤투스가 2006년 올해의 마지막 경기서 승리자가 되었다.
"우리는 전후반 잘했고,그들에게서 더 많은 찬스들을 만들어 냈다. 우리는 오늘 경기서 볼을 잘 돌리며 운영했고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가 볼을 패스하면서 주고받을때 상대팀에게는 더 위험했다."
캡틴은 또한 알레시오 페라모스카와 리카르도 네리의 죽음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너무나 슬픈 일이었다. 그들은 우리가 거의 매일 훈련장에서 보아왔던 선수들이었다. 오늘밤 우리는 그들을 명예로이 기억해야 하는 의무가 있고 그들을 기억할 수 있는 셔츠를 입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옳은 일이다."
Juventus.it
춤추는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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