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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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7일 18시 31분
등번호 8 포지션 SMF
생년월일 1976년 10월 4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174cm, 70kg 출생지 탄딜
애칭 아줌마네시 계약기간 2002 - 2010
세리아 데뷔 2000년 10월 22일 베로나 2 - 0 라치오
대표팀 데뷔 2003년 02월 12일 아이탈리아 1 - 0 포르투갈
홈페이지 -

Career

Season      Club                         Div.    Appear   Goal

95-96     Aldivisi                           B         --          --
96-97     Santos Laguna (Mex)      A         22          8
97-98     Banfield (Arg)                 A         38         16
98-99     Cruz Azul (Mex)             A         40          18
99-00     Cruz Azul (Mex)             A         38          14    
00-01     Hellas Verona (Ita)          A          22          4
01-02     Hellas Verona (Ita)          A          29          3
02-03     Juventus (Ita)                 A          30(13)     4(1)
03-04     Juventus (Ita)                 A          25 (4)     3
04-05     Juventus (Ita)                 A          36 (9)     4(1)
()괄호안에 있는것은 챔피언스리그를 뜻합니다.

마우로 카모라네시, 그의 축구인생의 시작
카모는 아르헨티나의 Tandil 이라는 고장에서 태어났으며, 그 후 부에노스 아이레스 북쪽의 교외로 이사를 오게 된다. 그의 축구 커리어의 시작은 의외롭게도 그의 조국이였던 아르헨티나가 아닌 멕시코의 클럽 Santos Laguna SC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그는 19살의 나이로 22경기 8골이라는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었고, 조국의 클럽인 Atlético Banfield는 97년 그를 다시 조국 아르헨티나로 불러들였다. 밴필드에서의 성공은 그를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천재로 탄생시켰고, 윙포워드로서 38경기 16골은 당시, 20세의 청년이었던 카모라네시를 스타덤에 오르게 만들어주었다. 이에 멕시코 최고의 명문 크루즈 아술은 멕시코 리그에서도 검증받은 카모를 영입하게 되었고, 3톱의 오른쪽 윙포워드 자리에서 카모라네시는 팀의 기대치에 걸맞은 성적 (2시즌간 78경기 32골)을 내어 당당히 팀의 주축선수가 되었다.
크루즈 아술에서 카모라네시는 마라도나를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드리블과 저돌적인 돌파력, 양발을 사용하여 거리를 따로 두지않는 슛팅, 칼날크로싱등 팀내에 공격의 핵으로 판명되어질 정도로 입지를 다졌다.

새로운 도전을 향하여 이탈리아로...
크루즈 아술의 활약으로 많은 팀들의 관심을 끌었으나, 유럽무대의 검증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위 빅리그의 명문팀들의 영입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이에 이탈리아의 한 중소클럽인 Hellas Verona는 2000년 여름, 야심찬 보강을 위해 마우로 카모라네시를 크루즈 아술로부터 이적시켰다. 당시 리그 특성상 윙포워드를 쓰지 않았던 Verona구단은 카모라네시에게 좀더 수비적인 롤을 부여하는 미드필더 진영에 포진시켰고, 이에 카모라네시는 SERIE-A에 빠르게 적응해 나갔다. 다만 멕시코시절 윙포워드로 수많은 골을 집어넣었던 것과는 상반대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첫시즌 교체 위주로 게임을 뛰던 카모는 22경기 4골이라는 결과를 낳았고, 낯설은 이탈리아에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적응을 해나갔다. 두번째 시즌 역시 29경기 3골이 말하는 성적이 그를 라이트 윙포워드에서 라이트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을 했음을 알리는 것이었고, 그의 스타일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멕시코시절 그가 골을 넣기위해 돌파를 했었다면, 이탈리아에서 그는 동료에게 크로스를 올리기위해 또는 공격을 전개해 나가기 위한 돌파를 하게 되었고, 예전보다 많은 수비가담과 활동량으로 그는 미드필더 장악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으며 점차 빅팀들의 관심을 사게 되었다.

최고의 명문 투린으로 입성
01/02시즌이 끝나고 Verona구단이 SERIE-B로 강등되면서, 구단은 유벤투스로 카모를 보낼수 밖에 없었다. 원래 베로나 구단은 소유권 절반으로 4.5m�받기로 되어있었지만 공격진의 부재로 크리스챤 비에리의 동생 막스비에리를 넘기면서 카모의 소유권 절반을 사오게 되었다.
유벤투스는 리피감독 휘하에서 새로운 일념으로 시즌을 보낼 결심을 세우게 된다. 카모라네시는 잠브로타의 백업개념으로 유벤투스로 입성을 하게 되지만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잠브로타의 부상은 카모라네시를 곧 주전으로 도약하게 만들어주었으며, 카모의 강력한 사이드 어택과 동적으로 움직이며 찬스메이킹을 해주는 그의 창의적공격력에 그는 곧 이탈리아내에서도 최소의 인지도를 얻기에  이른다. 시즌 막판에 체력적인 문제가 있었으나 그의 활약면에서 그는 최고조를 향해 나가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에 활약에 힘입어 유벤투스는 또한번 스쿠데토의 영광을 가지고 올수 있었고, 카모는 세리에A의 간판급 라이트윙이라는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그의 발걸음
유벤투스라는 명문으로 이적하면서 카모라네시는 챔피언스리그 라는 세계최고의 대외컵에 출전할수 있게 되었고, 첫시즌 그의 챔스 성적은 13경기 출전 1골이었다. 그는 잠브로타의 초반 부상의 공백을 100%매꿔주면서 당시 초호화 미들진의 유벤투스를 챔피언스리그 정상으로 이끌어 나가게 된다. 그러나 뜻하지도 않게 네드베드가 레알마드리드 2차전에서 어이없는 태클로 옐로우 카드를 받게 되면서 결승행에 명단을 오르지 못하게 되자, 마르셀로 리피감독은 몇일밤 고뇌를 한끝에 그는 기존의 4-3-1-2를 버리고 시즌도중 실험했던 플랫 4-4-2를 선택하게 된다. 이 결정에 있어서 카모라네시의 존재가 큰 동기를 부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네드베드가 빠진 유벤투스의 허리진을 메꾸기 위해 리피는 잠보-다비즈-타키-카모라네시로 이어지는 4명의 미드필더진을 포진하여 양 사이드 어택으로 밀란의 수비진을 흔들어 놓으려고 했으나, 허벅지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한 코스타 쿠르타와 칼라제가 사이드를 적절히 수비하면서 유벤투스의 미드필더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파괴력과 장악력을 잃어 나가게 되었고, 네드베드가 없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진은 점차 괴멸되어져 나갔다. 큰경기 경험이 전무했던 카모라네시는 전반전을 02/03최악의 결과를 보여준채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안토니오 콘테와 교체되어져 그라운드에서 빠져나왔고, 이경기에서 카모라네시는 평점 5점을 찍었으며, 그의 커리어 사상 최고의 순간을 얻을수 있는 기회를 자신의 손으로 놓쳐버리고 말았다. 결국 잘라탄을 투입하여 델피에로가 내려와 1의 자리에서 플레이 하는 4-3-1-2로 변환하여 후반전에 임했으나, 트레제게가 잔디와 싱크로율을 증가시켰고,팀의 결정력부재로 승부차기끝에 패하는 수모를 당하게 되었다. 이에 카모라네시의 첫 챔스 우승의 꿈은 자신의 눈앞에서 산산히 부서져 버리고 말았다.

악재속에 고군분투한 03/04시즌
비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보여준 카모이긴 했지만, 시즌 내내 고루 활약한 카모를 내치기에는 리피감독은 골머리를 썩였고 카모의 강력한 경쟁자였던 세계최고의 라이트윙 잠브로타를 끝내 레프트윙백으로 포지션변경하기에 이른다. 이는 꼭 카모가 더 뛰어났기 보다는 당시 아티르손의 적응실패와 페소토의 노쇠화가 큰 열쇠를 쥐고 있기도 했다. 그당시 잠브로타는 좌우 어디서나 양발을 사용하여 뛸수 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말이다. 시즌내내 맹활약으로 그는 지난 챔피언스리그결승전의 죄책감을 씻은듯 보였고, 그는 유베평점 3위로서 팀의 중심미드필더로서 맹활약을 떨쳤다.
그러나 03/04시즌은 수비진의 괴멸과 함께 찾아온 팀의 조직력 붕괴로 인하여 무관에 그치고 말았으나 카모는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존재를 더욱 뚜렷히 남겼다.

유로2004와 함께 찾아온 국가대표 발탁
아르헨티나 출신으로서 살아온 그였지만 비엘사 체제하에 그는 1번도 국가대표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오른쪽라인에 당시 리버 플레이트의 영웅 오르테가를 비롯해 오른쪽 윙백라인엔 인터의 캡틴 사네티가 있었으며 비엘사는 그의 구상에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카모라네시는 아르헨티나 져지를 입어 볼수 없게 되었다. 유로2004가 다가오는 도중 거장 트라파토니는 대세에 흘러다니던 4-2-3-1의 전술을 채택하게 되었고, 3의 오른쪽 자리를 물색하던 트랍은 카모의 조부모가 이탈리아 국적인것을 이용, 설득하여 카모를 아주리 유니폼을 입게 만들었다. 당시 3의 오른쪽 자리는 피오레가 가장 유력하였으나 전술의 특성상 3의 왼쪽에 델피에로가 포진됨에 따라서 왼쪽이 좀 더 중앙쇄도적인 점을 고려햇을때 오른쪽은 좀더 측면분화적인 선수가 필요했던것이었다. 이론상 카모는 크루즈 아술시절 오른쪽윙포워드로 활약을 했던 선수라 이자리에 더없이 적합한 선수였던 것이다. 그러나 카모라네시는 국가대표에서 더없이 못한 쓴잔을 마셔야 했고, 아주리는 유로2004 본선 조별라운드 통과를 하지 못하고 고국으로 돌아와야 했다. 모든 책임이 카모는 아니였으나 카모또한 실없는 활약으로 크나큰 비난을 받았다. 그의 국가대표 첫 메이져 무대는 수많은 비난속에 묻히고 말았다.


<아주리 유니폼을 입은 카모>

카펠로와 시작하는 새로운 도약의 시기
프리시즌 카모는 우루과이의 올리베라에게 자신의 포지션인 오른쪽 미드필더를 내주고 말았다. 이에 걸맞게 올리베라는 프리스즌 도중 유벤투스 선수중 최고의 활약을 해주었고, 이탈리아의 언론들은 올리베라가 유벤투스의 오른쪽을 떠맡을거라고 술렁거렸다. 그러나 막상 시즌이 시작되고 나자 카펠로는 카모를 신뢰했고 올리베라보다 수비력과 활동성, 경험이 적잖이 많은 카모를 플랫4-4-2의 오른쪽으로 배치했으며, 이탈리아 시즌 최고 경기수인 36경기를 소화해 냈으며, 예전부터 입에 오르내리던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약해지는것을 프리시즌 훈련으로 부터 보완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적절한 활약, 레알마드리드와의 2차전에서 유베를 챔피언스리그 8강으로 올리는 맹활약을 떨쳤으며, 튀랑에서 바뀐 새로운파트너 조나단 제비나와의 콤비네이션 문제에서도 문제없음을 알렸다. 시즌 초반 센터백으로 활약했던 제비나가 오른쪽 윙백의 능력을 의심했던 미디어들은 제비나가 프랑스리그 공격수시절의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카모라네시와 오른쪽 라인을 굳건히 다지는 것을 보고 유벤투스 오른쪽 라인에 찬사를 보낸바 있다. 이에 보답한 유벤투스는 밀란과의 경합에서 마지막까지 혼혈을 다한 정신력과 승부욕으로 또한번 스쿠데토를 탈환할수 있었다.

인간으로서의 카모라네시
카모라네시는 2아이의 아버지로서 다정다감한 집안을 꾸렸다고 알려져 있다. 카모는 자신이 휴식시간에는 항상 아이와 함께 지내는 것을 즐겨하며, 와이프와의 관계또한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카모는 팀내 선수들과의 굉장히 좋다고들 한다. 카모는 경기도중 자신에게 받기 어려운 패스가 왔어도 항상 동료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포즈를 취하고, 묵묵히 고개를 숙인채 뛰어가곤 한다. 또한 라커룸에서 그는 매너있게 행동하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의 사생활을 밖에 비치는것을 꺼려하며, 리버 플레이트를 좋아하는 아르헨티나의 어린 청년과 같은 순수함으로,  그는 앞으로도 진정한 유벤티노의 생활을 이어나갈 것이다.



                                                                       written by 그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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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 Lv.8 / 841p
댓글 4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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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7
여러분들의 지식과 글빨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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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알레
2005-08-08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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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알레
2005-08-08
앗! 근데 쿠르타옹과 나온 사진 챔피언스리그 결승 아니에요;
02/03 리그전. 챔스결승때 밀란은 흰색어웨이 입었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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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오 좋은지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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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셰바와 경합으로 바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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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buitre
2005-08-08
아줌마네시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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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카모라네시/// 오르테가같은 필로 경기를 매일 할 수만 있다면.. 더 좋을텐데..^^
그래도 카모 정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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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카모 사인 멋지네요~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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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3
아줌마 최고 진짜

요즘 최고의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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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1
게르만 -> 헤르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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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3
멋지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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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
2005-10-08
유베의 마라도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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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1
우리의 카모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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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7
크루즈 아술 시절과 넘 다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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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9
카모라네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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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8
좋아하는 여성: 자신의 아내

멋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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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피에로
2006-01-11
일반인들에게 가장 과소평가받는 미드필더 중 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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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너무 과소평가 받죠....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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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네디
2006-01-29
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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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6]카모라네시
2006-12-09
카모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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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8
카모 카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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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9
칼날같은 크로스 +_+

카모라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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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5
카모라네시
세랴 최고의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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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맞아요 카모 정말 잘하는데 친구들은 걔가 누군데? 이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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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카모도 이제 레젼드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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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2
ㄲㄲ 재계약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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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7
카모도 이제 컵 다시 들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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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9
아줌마네시,극과소평가+푸대접받는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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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카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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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4
제친구들도 카모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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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카모 빨리 복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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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6
카모 별좀 올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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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3
왠지 저 프로필사진이 구혜선이삘이네 -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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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멋진 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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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동나무
2007-10-08
세랴 최고의 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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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8
현 유베에서의 실질적 에이스...
빨리 돌아온세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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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까모라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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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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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알레
2007-11-05
어여돌아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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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카모라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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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1
미드진에 창의성을 넣어줘 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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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4
카모이모.....얼른돌아오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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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ITA
2008-02-06
칼날... 컴퓨터..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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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7
카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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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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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유베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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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3
묵묵히 할일을 해주시는 카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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