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라, '우리는 모든 것을 승리할 수 있다!'

"우리는 모든 것에서 승리할 수 있다. 우리는 완벽한 팀을 소유하고 있으며 모든 플레이어가 훌륭한 레벨의 선수들이다. 나는 내가 성취하고자 했던 모든 것들을 유벤투스로 이적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

파트릭 비에이라는 도무지 그 자신에 한계를 드러내지 않으려 하며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비에이라는 Sisport 센터에서 기자회견의 주인공으로서 유창한 이탈리아어 실력을 보여주며 그의 개인적인 순간과 유벤투스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매우 좋다. 치골 부상도 잘 치료되었다.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지금 내 피지컬 상태는 좋다. 팀이 연관되어 있는 경기들에 최대한 모든 것들이 가능한 최고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매우 결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심지어 로마를 상대할 때도 그렇다. 3-2로 마감했고 4강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다시 이슈가 생기긴 했지만 말이다. 우리는 승점 8점차로 리그1위를 달리고 있다. 우리팀의 가능성은 거대하지만 우리가 피치에서 해야할 것들에 많이 의존되어 있다. 내가 보기엔 우리들은 지금까지 그 일들을 잘 해내주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 리드를 시즌 말까지 지켜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내가 유베에서 리더라고 생각하냐고? 그렇다, 하지만 유벤투스에는 많은 팀원들이 있고 그들 모두 팀의 승리에 꼭 필요한 선수들이다."

파트릭은 2008 유로대회에서 이탈리아와 한조에 배정된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것은 매우 거친 토너먼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프랑스는 좋은 팀이다. 그러나 다른 매치들 역시 요구된다. 이제 국제경기에서 더 이상 쉬운 레벨의 경기들은 없다. 어쨌든 먼저 다가오는 월드컵이 더 중요하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2006/1/27

http://www.juventus.com/uk/news/detail.aspx?lml_language_id=0&trs_id=1366000&ID=6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