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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재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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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아스 동시보도 뜬 거 보니
1월 이적은 거피셜인 것 같던데
마침 작년에 피를로가 유베에는 이스코가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고
오면 요긴하게 잘 쓸 것 같긴 해서요
괜찮지 않나요?
볼도 잘다루고 수비도 성실히 잘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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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 디발라 롤을 바꿔서 집어넣을 수도 있고
그게 힘드면 쿨루세프스키가 뛰어도 괜찮고 해서요.
디발라는 수비 가담 쪽만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면, 그리고 쿨루세프스키도 미래를 생각하면 이스코보다 더 잘 쓸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
당장 램지도 올 시즌 폼 유지한다는 전제 하 복귀하면 이스코가 크게 필요하다는 느낌은 없을 것 같네요.
부상이 잦기 때문에 램지를 팔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는데, 만약 그렇다고 해도 이스코를 데려오는 것보단 쿨루세프스키, 디발라 믿고 콰드라도 백업이나 로카텔리 등에 투자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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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잘맞는건 확실히 디발라보단 이스코라고 생각되네요
디발라가 (이스코에 비해서) 지원해주는 성격의 선수가 아니고 마무리에 특화된 선수라고 보거든요 선수 본인도 그걸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유베에 호날두가 있다보니... 이스코같은 지원형 선수가 호날두 입장에선 땡큐긴 하죠
그리고 고점기준으로 봤을땐 확실히 이스코>디발라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말로 디발라가 현체제에서 살아남으려면 패스하려는 움직임을 더많이 가져야된다고 봐요 골넣으려고 침투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많던데 이러면 호날두 모라타 디발라 셋이 다 겹쳐버리는 문제가 발생하니까요
이스코에 관해서 자세히 몰라서 그런데, 혹시 이스코 현재 기량은 고점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나이 보면 지금이 일반적으로 전성기에 들어섰을 나이라 이미 이전에 작년 시즌 디발라보다 위인 모습을 보여줬다면 데려와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해도 선수진 보면 살짝 애매하긴 하지만요
일단은 개막전 램지를 매일 볼 수 있다는 것 정도로 생각하면 되려나요.. ㅋㅋ 감사합니다
다른 곳 보강만 어떻게 된다면 노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