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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디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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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팀의 이야기였지만...
팬과 선수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가 않좋아지고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애정도 없이 옳다구나 까는 사람들은 신경쓰기도 싫구요.
(애정을 가지고 비판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하나만 더 생각해 주시길 바래요. 엄격하고 날선 비판의 칼날을 왜 꼭 지금 세워야 하는지...)
유벤투스가 지옥으로 가도 저는 팬질 계속하고 으쌰으쌰하고 팔 계속 안으로 굽혀둘랍니다.
(좋은 행동이라고는 못하겠지만, 그렇게 엄청난 큰 죄라도 지은 것처럼 비난하는 건 제가 납득이 안됩니다.)
뭐 이미 비슷하게 한 번 다녀와서 별로 무섭지도 않구요.
숙녀가 어려울 때 신사의 행동은 예전의 선수들이 보여줬지만, 팬들도 마찬가지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비난하는 때에도 저만은 옹호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다른 이야기들이 드러날 지도 모르죠.
네디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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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건
바르잘리건 이야말로 궁예질이죠ㅋㅋㅋ 우리나라에서나 손 때문에 난리난거지 현지에서 그거 관련 인터뷰나 하던가요? 바르잘리 그건 관련한 인터뷰 한적이나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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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팀 레전드라도 비판할 건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키엘로의 매수제스처나 부폰의 과한 워딩은 잘못된 것이고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다만 이 후의 인터뷰와 같이 과한 워딩을 제외하고 본인의 주관적인 당시의 판단에 대한 아쉬움에 대하여 'young man'이라는 단어를 소년이라고 번역같지 않은 번역을 하고 그걸 꼬투리잡아서 나이부심같은 소리하는 것에 대한 이의제기 역시 팬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최소한 당사 내에서라도요.
전세계적으로 욕먹느니와 같은 허위정보도 근거가 없음 역시 제기되어야하고요. 대체 그 분들의 주장의 근거는 어디신지 궁금하네요.
비판할 건은 우리가 더 따끔히 비판하고 우리가 옹호해야할 부분은 옹호해야죠ㅎㅎㅎ 그게 성숙한 팬질이라고 봅니다. 당사내에서도 실제로 부폰 워딩과 키엘로 제스처에 대한 비판과 아쉬움이 많이 이야기되었구요^^
다만 이 후의 인터뷰와 같이 과한 워딩을 제외하고 본인의 주관적인 당시의 판단에 대한 아쉬움에 대하여 'young man'이라는 단어를 소년이라고 번역같지 않은 번역을 하고 그걸 꼬투리잡아서 나이부심같은 소리하는 것에 대한 이의제기 역시 팬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최소한 당사 내에서라도요.
전세계적으로 욕먹느니와 같은 허위정보도 근거가 없음 역시 제기되어야하고요. 대체 그 분들의 주장의 근거는 어디신지 궁금하네요.
비판할 건은 우리가 더 따끔히 비판하고 우리가 옹호해야할 부분은 옹호해야죠ㅎㅎㅎ 그게 성숙한 팬질이라고 봅니다. 당사내에서도 실제로 부폰 워딩과 키엘로 제스처에 대한 비판과 아쉬움이 많이 이야기되었구요^^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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