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는 숙녀가 필요로 할때 떠나지 않는다.

모든 행동을 옹호하자는 건 아니고요.

CP 당시에는 얼마나 처참했었는데, 그 와중에도 남아준 선수들의 마음을 생각해보자는 뜻이었습니다.

글을 못써서 다르게 이해될 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꾸벅. 죄송.

네. 당연한 말씀입니다. 다만...이런 생각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바르잘리건 이야말로 궁예질이죠ㅋㅋㅋ 우리나라에서나 손 때문에 난리난거지 현지에서 그거 관련 인터뷰나 하던가요? 바르잘리 그건 관련한 인터뷰 한적이나 있던가요?

네. 그렇죠.

많은 당사 분들의 이야기도 잘 봤구요.

그냥 너무 갈려서 강경한 쪽으로만 나가는 거 같아보여 걱정되는 마음이 좀...ㅠ

감사합니다.

안그러던 선수들이 그러는 거에 또다른 이유가 있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너무 선수들을 믿는 거 아니냐는 비판을 하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그냥 CP 당시와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난 이야기들의 차이가 있었으니, 이번 건도 나중엔 어떻게 이야기될 지 지켜보자는 얘기였습니다.

제가 뭐라고 하라마라 하겠습니까. 이런 입장도 있으니 생각해주십사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