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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Capta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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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기몰래보다가
어머니가 깨셔서
끌수밖에없었습니다
새벽5시에 일어나서 축구보는게 학생으로서 제정신이냐며 막 매도하시더군요
하지만 제가 인생에서 이렇게 좋아하고 있는걸 보고싶다는 사실이
마음속에서부터 우러나왔나봅니다.
한밤중에 눈물까지 설득에 설득을 해서
겨우 다시 보게됬는데
열심히 뛰어준것만도 고맙지만
이렇게 좋은결과를 내주니 정말 유벤투스가 고맙네요
내인생에 또다른 즐거움이 아니라
내인생에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해주고있는 유벤투스
앞으로 제 인생과 같이 수많은 일을 동고동락 해갔으면 합니다
어머니가 깨셔서
끌수밖에없었습니다
새벽5시에 일어나서 축구보는게 학생으로서 제정신이냐며 막 매도하시더군요
하지만 제가 인생에서 이렇게 좋아하고 있는걸 보고싶다는 사실이
마음속에서부터 우러나왔나봅니다.
한밤중에 눈물까지 설득에 설득을 해서
겨우 다시 보게됬는데
열심히 뛰어준것만도 고맙지만
이렇게 좋은결과를 내주니 정말 유벤투스가 고맙네요
내인생에 또다른 즐거움이 아니라
내인생에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해주고있는 유벤투스
앞으로 제 인생과 같이 수많은 일을 동고동락 해갔으면 합니다
MyCaptainAle
Lv.32 / 15,6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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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건
저도요.. 아직은 스무살 초반이지만 정말 유베와 함께한 짧은 1년이,
찾아보기도 힘든 세리에B소식 하나씩듣고 기뻐하면서 보낸 시간이
너무 행복했네요. 오늘경기로 다시한번 나는 정말 유베의 팬일 수 밖에없다는걸 다시 깨닿고 ㅋ
근데 저도 몰래봄 ㅋㅋㅋ 부모님 깨실까봐 마우스 소리 않나게
조심조심 ㅋㅋㅋ 그러다 광분해서 막 분노의 키보드질하고 ㅋㅋㅋ 매수투스
라고 누가 그래서 싸우다가 벙어리먹고 ㅋㅋㅋ
찾아보기도 힘든 세리에B소식 하나씩듣고 기뻐하면서 보낸 시간이
너무 행복했네요. 오늘경기로 다시한번 나는 정말 유베의 팬일 수 밖에없다는걸 다시 깨닿고 ㅋ
근데 저도 몰래봄 ㅋㅋㅋ 부모님 깨실까봐 마우스 소리 않나게
조심조심 ㅋㅋㅋ 그러다 광분해서 막 분노의 키보드질하고 ㅋㅋㅋ 매수투스
라고 누가 그래서 싸우다가 벙어리먹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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