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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쩡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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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랄(이적설이 꾸준하지만..)
루가니
데실이
펠레그리니
베르나
램쥐
등등
이 위태로운 친구들은 과연
이번 시즌 어찌될까요..
루가니
데실이
펠레그리니
베르나
램쥐
등등
이 위태로운 친구들은 과연
이번 시즌 어찌될까요..
웅쩡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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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건
냉정하게 보면 데미랄 빼면 남길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 잘 모르겠네요 이번 이적시장도 얼마나 개판으로 마무리 될지.....
솔직히 저도 기대가 전혀 없어서 기대감 놓은지 오래죠
로카텔리 경우는 사수올로 입장에서는 아스날이 더 좋은 오퍼를 했으니 뭐 할 말 없죠...ㅠ.ㅠ
바르사는 영입해봐야 재정 문제로 선수등록도 못하는 구단이라...ㅋㅋ..아직 메시도 신규 영입한 선수들도 모두 무적 선수잖아요...ㅋㅋ
데미랄 제외 지난시즌 생각해보면 나아질기미가 있는 선수는 없죠 죄다 처분해야하는 자원들이죠
루가니, 데실리오, 베르나, 램지는 그냥 그대로일 것 같습니다. 데미랄, 펠레그리니는 아직 어리니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실리오 같이 다른 세리에 팀에서 닥주전인 선수들이 유베와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긴 합니다...유베가 워낙 다른 리그 내 팀에 비해 지난 10년간 유럽에서의 영향력이 남다르게 컸죠. 밀란에서 유베 오는 게 세리에 내에서만 보면 한두 단계 점프지만 유럽 전체로 보면 몇 단계 위로 도약인 것 같습니다. 세리에의 한계라고 생각이 드네요.
가진 포텐에 비해 못 큰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엔 잦은 부상이 아주 큰 지분을 차지하고요. 밀란 때나 유로 16때 생각하면 더 보여줄 수 있는 게 많았을텐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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