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폰 자신감을 되찾다.

Gianluigi Buffon이 이탈리아가 독일에게 4-1로 이긴경기에서

몇개의 선방을 보여주면서 그간 제 폼을 찾지못했다는 비난을 씻어냈다.

"나는 지난 11년간의 선수생활에서 제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고,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소심하다.소극적이다
  는 평가는 굉장히 짜증스러웠습니다."

유벤투스의 주전 골키퍼인 부폰은 작년 8월 어깨수술로 4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고, 그 때문에 그가 자신감을 잃었다는 여론이 생겼었다.

"물론 독일전이 친선경기에 불과했지만 거기서 보여준 나의 모습이
  그간에 비난에 대한 충분한 대답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또한 팀메이트 델피에로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 방어했다.

"그가 꾸준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의 활약이 우연이고 기복인 것은 아니다.
  현재 정도의 활약은 알레정도 수준의 선수에게는 당연한 것이다."


  출처 :  채널4

  PS. 부폰의 당당한 모습 Good!!
        알레의 현재 모습은 변덕 정도로 보는 비난이 있었다뉘....
        알레형님도 더 멋진 모습으로 입을 막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