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씨나-유벤투스 전을 앞두고

인테르와의 멋진 승리후, 파비오 카펠로는 선수들에게 이틀간의 휴식을
주었다. 이것은 지난주 매우 힘들었던 경기들 이후에 힘을 비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탈리아의 챔피언(유벤투스)은 2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있을 메씨나와의 원정 경기에 최선의 상태로 임하기 위하여
수요일부터 연습을 재개할 것이다.

그 시칠리안 팀(메씨나)은 현재 1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노바에서
벌어진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패하였다. 강등을 면하기 위하여 무티의
선수들은 모든 경기에서, 심지어는 리그 1위팀을 상대하는 경기에서도
승점을 얻어야만 한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클럽의 야망을 이룰 경기
결과를 기대하는 메씨나와 시즌 22승을 노리는 유벤투스간에 매우
감정적인 경기가 될 것이다. 리그 1위에 머무르기 위해서 유벤투스는
12점의 여유가 있다.



출처 : http://www.juventus.com/uk/news/detail.aspx?lml_language_id=0&trs_id=1366000&ID=6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