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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치기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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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차전 실점장면도 어느정도 부폰이 하락세가 눈에 띄였는데 이번 2차전 실점장면은 제가 골기퍼 출신으로 100% 부폰실수입니다 일단 크로스가 넘어오면서 이동중에 부폰이 이동하면서 무게중심을 잃어 버리고 넘어집니다 손흥민의 슈팅이 위협적이지 않아고 디딤발을 맞으면서 통통 굴러오는데 부폰은 넘어졋있는상태에서 한손으로만 공을 건드려 햇죠
실점장면을 보면서 오랜동안 유벤투스를 사랑하게 해준 별이 이젠 은퇴할때가 되지 않앗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챔스 이번년도 유종의미를 거두고 은퇴하셧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입니다
참고로 전 2002-03시즌 챔결보고 팬되었던 사람입니다
여기서 자세히 보시면 이해가실겁니다 http://naver.me/G3IvFyFu
실점장면을 보면서 오랜동안 유벤투스를 사랑하게 해준 별이 이젠 은퇴할때가 되지 않앗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챔스 이번년도 유종의미를 거두고 은퇴하셧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입니다
참고로 전 2002-03시즌 챔결보고 팬되었던 사람입니다
여기서 자세히 보시면 이해가실겁니다 http://naver.me/G3IvFyFu
박치기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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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발 맞고 공이 이상하게 흘러서 머리에 공 잘만 갖다 맞추는 키엘리니도 걷어내지 못한 볼인데 부폰이야 오죽할까요. 전보다 부폰이 실수도 잦고 순발력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라 반응속도면에서 조금 아쉬움이 있긴 한데 막기 쉬운 볼은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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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이지만 실수 맞죠. 다만 넘어진 건 아니고 낮은 크로스가 에릭센의 슈팅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서 도박을 걸어 본 느낌이네요. 물론 그 판단은 틀렸고 결과적으로 에릭센을 지나쳐 손흥민한테 공이 전달된 순간 이미 골대는 무방비상태가 되었으니. 오히려 가만히 기다리면서 공을 따라갔으면 쉽게 잡았을텐데 말이죠.
회원님들 말씀대로 부폰의 피지컬이 떨어진 지는 꽤 되었죠. 등부상 복귀 이후로 탄력이 사라졌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신체능력이 차차 내려오다가 이제 경험으로 커버가 안 되는 수준까지 내려오지 않았나 싶네요. 지난 시즌에도 비슷한 모습이다가 한 2월 언저리부터 조금씩 올라왔는데 이번 시즌에도 어떻게든 몸상태 끌어올리길 기대해야겠네요
회원님들 말씀대로 부폰의 피지컬이 떨어진 지는 꽤 되었죠. 등부상 복귀 이후로 탄력이 사라졌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신체능력이 차차 내려오다가 이제 경험으로 커버가 안 되는 수준까지 내려오지 않았나 싶네요. 지난 시즌에도 비슷한 모습이다가 한 2월 언저리부터 조금씩 올라왔는데 이번 시즌에도 어떻게든 몸상태 끌어올리길 기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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