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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개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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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디발라---------클룹세스키
-----------벤탕쿠르------아르투르---------
-고젠스---[보]-----데리흐트-----콰도----
서브 키엘리니, 라비오, 베르나. 부폰, 데미랄
지금 이야기 나오는 것 만으로 해도 나름 ㄱㅊ은 것 같은데 아닌가요?
추천해주신 분들
다 좋은데 수비 밸런스가 문제지않나 싶네요. 안정적인 수비대형를 위해서는 밀집, 지역수비 형태의 442를 갖추게 되는데, 호날두, 디발라 둘 모두 수비 가담과 체력에 강점이 있지 않으니까요. 이과인, 디발라 만주키치 공존 4231에서는 윙주키치라는 포지션 변경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고, 내려앉는 수비가 아니라 강한 압박을 통한 수비를 추구한다 하더라도 역시나 체력 문제가 맘에 걸리네요. 사실 오늘 뮌헨 - 바르샤 경기에서 뮌헨의 내려 앉기보다 압박을 통한 수비가 유효했던 이유는 젊은 윙어와 젊은 중원의 기동성과 3장 넘게 쓸 수 있는 교체카드(오늘 5장 쓴걸로 알고 있는데)로 인한 체력 안배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진짜 호톱만 성공했으면 좋았을텐데요.
표면적으로 포메를 4231 논다고 하더라도...실질적으로는 4222로 움직일것 같네요..
호날두는 톱 공간으로... 디비와 쿨은 톱들과의 2대1로 하프스페이스 침투하는...
문제는 이럴 때 최소 톱 1인과 2선 쿨룹세스키, 3선 미드 2인의 엄청난 활동량과 수비가담이 관건이 되겠네요.
호날두와 디비의 수비가담이 별로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