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의 애매한 발언… "유벤투스 사랑하지만"

제목 어그로 상당하네요 ㅎ..

이건 내용 읽어보면 제목을 오히려 [바르셀로나와 메시 대단하지만..] 이게 더 어울리겠네요

기레기 수준...

네ㅇㅂ는 웹툰, 스팸메일 처리 외엔 쓰질 않아서...

 

근데 웬 머니투데이에서 스포츠기사를...ㅋ

'포그바와 연락한 디발라, 맨유에서 함께 하길 원해..'


<포그백 사진> <디발라 마스크 사진>
포그바와 디발라는 유벤투스에서 15-16시즌을 함께한 팀 동료였다. 비록 15-16시즌 이후 포그바의 이적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으며 우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여오곤 했다.

하지만 디발라와 포그바의 최근 연락이 단순히 본인 소식을 전하는 안부의 내용이 아닌 디발라가 맨유 이적을 위해 포그바의 조언 구하기 위해서였다라는 내용을 디발라의 지인이 ☆☆매체를 통해 전해왔다.


<포그바와 디발라가 어깨 동무 한 사진>
☆☆매체에 따르면 이 지인은 어릴 적부터 디발라는 맨유에서 뛰기를 바랐는데, 저번 시즌 호날두의 이적으로 본인이 입지가 좁아진 점과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방출시키려 한 점에 크게 실망하여 맨유로에 이적을 위해 포그바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이야기했다.

-후략-


이정도면 저도 기자가 될 수 있을까요? 지금 직업에 너무나 만족하지만 한번 도전을.. 어차피 소설이 반이던데, 제대로 한번 써보져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