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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iKhed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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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생 - 부폰
84년생 - 키엘리니
85년생 - 호날두
87년생 - 보누치, 이과인, 마튀이디, 축황
90년생 - 슈체스니, 핀솔리오, 램지, 피아니치, 코스타
91년생 - 산드루, 다닐루
92년생 - 데실리오
93년생 - 디발라
94년생 - 루가니, 베르나데스키
95년생 - 라비오
97년생 - 벤탄쿠르
98년생 - 데미랄
99년생 - 더리흐트
현재와 미래를 모두 잡아가고 있는 바이언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봤을 때
95년-00년 생인 (프리휘틀, 뉘벨, 키미히, 뤼카, 파바르, 고레츠카, 냐브리, 퀴상, 코망 + 사네 or 베르너) 로
25명인 1군 스쿼드에 8명 + 합류할 뉘벨과 노리고 있는 사네,베르너까지 10명이나 됩니다.
반면 우리의 경우 라비오, 벤땅꿀, 데미랄, 더리흐트로 4명이며
현 시점에서 가장 절정이여야할 90-94년생과 이미 꺾여가고 있는 세대일 78-87년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향후 2020년 대를 이끌어줄 리더격인 92~94년생들이 디발라를 제외하고 애매해지면서 난감해진 스쿼드같습니다.
또 바이언 람&슈바이니 -> 키미히&고레츠카처럼 성공적인 세대를 이끌어 줄 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들의 부재도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이베리아 85 세대 / 바르샤의 황금 87-88세대 등 구심점이 되어줄 세대가 있어야 팀이 좋은 성적을 낸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현재 유베의 스쿼드를 감히 '시한 폭탄'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레알, 바르샤의 85-88세대는 해체과정입니다만 유베는 85-88년생 대부분이 주전입니다.)
더리흐트 영입이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고도 볼 수 있지만 바르샤에 가있는 친구인 더용을 언제 따라나설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구요.
램지와 닐맨같은 나이의 선수들은 확실한 핵심 선수급이 아니면 영입을 하지말고
이제는 유럽 각지의 좋은 선수들을 찾아 구심점이 되어줄 세대 구축을 좀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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