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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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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에선 VAR을 통해야만 발견할 정도의 겨드랑이, 발가락 차이로 생기는 오프사이드 판정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EPL CEO 리차드 마스터스에 의하면, 그러한 '밀리미터 오프사이드'는 VAR의 부정적인 면 중 하나이며, 오프사이드 판정이 밀리미터 수준까지 정확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면 약간의 관용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전 축구의 규칙을 정하는 세계축구평의회(IFAB)의 의사결정에 동원되는 총 8표 중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1표를 갖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 VAR의 운용 방향을 탐구하기 위한 미팅이 4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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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alcioefinanza.it/2020/02/05/premier-league-var-fuorigioco-millimetrico/
말 많더니 결국 없애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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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기술력에 기반해서 가장 정밀하게 보고 판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밀리미터 오차는 관용으로 처리한다? 이러면 더더욱 VAR이 아닌 VR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례로 1mm는 허용하고 2mm는 오프사이드? 그 근거는 무엇인지요? 이게 통계적으로 오차허용범위 두고 통계적으로 유의하므로 인정/불인정 하는 문제도 아닌데..
일글 피엘은 지들이 제대로 운용 못하면서 이런 걸로 지들 잘못을 무마시키려는 느낌이네요.
네 맞아요. 그게 현재 기술의 한계죠. 그럼 그 것을 참값이라 생각하고 그냥 시행한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이런 기술적 한계가 있으니 어느 정도는 봐주자~ 이런 형태로 변경된다면 그 어느정도는 정확한가? 입니다. 똑같은 문제가 무한반복 될것이기에..
전 VAR 도입 자체를 그렇게 열광적으로 지지, 찬성한 편도 적극 반대하는 입장도 아니었지만, 이미 도입된 상태에서는 지금처럼 현재 기술력 하에서 최선을 다해 판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