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은 호날두가 넣지만 유베의 중원의 키는 디발라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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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7일 18시 35분

스트라이커로 놓기에는
호날두. 이과인이 있고

디발라를 스트라이커로 놓자니
중원에서 호날두의 돌파능력과 이과인의 드리블이 부족해보이고

디발라는 개인적으로 슈팅 정확도는 좋지만
킥의 파괴력은 호날두.이과인에 비해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디발라가 호날두 이과인보다 좋은점은
치고 달리면서 드리블이 되고 수비 2.3명을 달고 다니면서 제칠수있다는 점이거든요

현재 유베 중원인 피아니치. 램지는 디발라급의 드리블과 돌파
수비수 벗겨내기는 능력치가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젊은 디발라를 계속 교체로 쓰기엔 아니라고 봅니다
호날두 왼쪽 이과인 오른쪽
바로 뒤 중원 디발라 놓고
이과인이 빠지면 그 자리에 디발라 놓고
디발라 자리에 더코 넣는게 최적이라 보거든요

부상도 없는 튼튼한 디발을 왜 교체하는지 이해가 되지않아요
호날두야 연봉도 그렇고
유베서 제일많은 골 넣는다 치고
이과인은 페널티 박스안에서의 순간 센스가 수아레스급이라
한번의 터지와 바로 터지는 슈팅이 일품이거든요
하지만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죠

호날두, 디발라는 붙박이 주전으로 풀타임 뛰어도 된다고 봅니다
특히 디발라
잘하는선수 후반에 교체하는것 안타까워서 못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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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건

2020-01-07

어제는 부상 있다는 말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2020-01-07

추천: 1

요즘처럼 압박이 강하고 두줄수비로 존디펜스를 갖추는 상황에는 좁은공간에서도 자기축구를 할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데 그게 지금의 유베는 디발라하고 램지죠.
램지의 침투하고 볼받고 내주고 침투하는 모습이나
디발라의 pa지역내에서 수비진사이로 절묘하게 드리블 치는 모습은
사리호가 좀더 높은 무대로 나가기 위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주... 둘만이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보여줬으면 싶습니다. 이런 모습이 나와야 좌우로 크게 흔드는 플레이도 살아나니까요.

그리고 어제 경기에서 진짜 라인 컴팩트하게 30m정도 유지하면서 전방압박 가져가는거는 놀라웠어요. 이 모습이 최상위티어 팀들 상대로도 나온다면 바랄게 없을정도로 말이죠. 쉽진 않겠지만...
그 실점 적은 칼리아리조차 후반들어 팀단위 전방압박 나오니 수비진에서 떠넘기기 패스나오고 날강두는 스프린트하고 막 ㅠㅠb
진짜 좋았습니다.

2020-01-08

진짜 라인 조절 컴팩트하게 나오면서 전방압박하니까 기존의 약점들 다 커버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현재의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해선 엠레잔과 파레데스의 스왑딜이 필수라 생각했는데 이번 경기보니 꼭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2020-01-07

추천: 3

윈터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기라 체력 문제는 없었을테지만 승부가 이미 기울었을 타이밍에 로테 돌려주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만큼 디발라가 대체불가 자원이기도 하고 공격수도 겨우 3명뿐이라 로테 돌릴 수 있을 때 미리미리 관리해줘야죠.

또 이과인 체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선발로는 무리고, 틈틈이 조커로 내보내면서 경기 감각 쌓게해줘야죠.

2020-01-07

더코가 부상없다면 디발라 자리는 더 보장할수 없을꺼 같네요
스타일상

2020-01-07

디발라는 경기 전 작은 부상이 있어서 그런 거 같네요

지금 포메이션에서 디발라만큼 사리 맘에 드는 선수는 없을겁니다

부상 안 당하는 더코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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