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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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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인터뷰 :
"내가 유베에 있던 때에 인테르와 경기가 있었어. 마테라치가 살인자같은 태클로 들어왔고 난 다쳤지. 그는 거친 선수야 그건 괜찮아."
"하지만 거침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지. 그 중 하나는 나를 노리는 것이야. 파올로 말디니도 거칠었지만, 그의 목적은 달랐어."
"2006년 유베 대 인테르 경기였고 파울 이후 난 치료를 위해 잠시 나왔어. 카펠로가 '교체해줄게'라고 했지만 난 '아뇨, 계속 뜁니다'라고 했지."
"경기에 복귀해서 매트릭스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어. 내게 그런 짓을 하면 난 잊지 않거든. 하지만 고통이 너무 심해서 2분만에 다시 나왔지. 그 뒤로 난 인테르, 바르샤, 밀란으로 갔고.."
"2010-11시즌 첫 경기인 데르비 때, 모두가 나를 상대하고 있었어. 오케이, 그건 내게 동기를 준다. 하지만 어떤 컨트롤도 없을 땐 좋은게 아냐. 이성을 잃고 멍청한 짓을 하지. 난 페널티킥을 얻었고 파울을 했던 사람? 마테라치였어. 1-0 밀란."
"후반전 마테라치가 내게 다가왔고 나는 태권도 동작으로 그를 가격했어. 난 그를 병원에 보냈다. 스탄코비치가 '왜 그랬어?'라고 물었어. 나는 '이 순간을 4년동안 기다렸으니까'라고 답했지."
"그리고 난 퇴장당했어.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지. 밀란이 이겼고 좋은 순간이었어. 그 때 밀란은 위대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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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47252/zlatan-sent-materazzi-hospital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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