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시즌 출장/공격포인트 현황 (~14R)

안녕하세요?

리그 14라운드 + 챔스 5경기까지 총 19경기 동안 출장 및 공격 포인트 현황입니다.

■ 포메이션 (4-3-3 → 4-3-1-2)

리그 첫 3경기에서 4-3-3, 챔스 ATM전에서 4-4-2, 다시 리그 1경기 4-3-3 사용하고

이후 14경기동안 4-3-1-2를 주 포메이션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폭풍 센터백 영입으로 기대됐던 3-5-2는 처음 4-3-1-2를 사용한 브레시아전 후반에 잠깐 선보이고 이후론 볼 수가 없습니다.

■ 출장

 -. GK

   슈체즈니가 리그 9경기+챔스 5경기에서 선발, 신입이 리그에서만 5경기 선발로 나섰습니다.

 -. DF

   보누치가 19경기를 모두 풀타임 소화하면서 철강왕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막전 이후 부상을 당한 키엘로의 공백으로 더 리흐트가 보누치의 짝으로 낙점되어 15경기를 나섰으며

   루가니, 데미랄은 각각 2경기, 1경기 선발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기 데 실리오, 다닐루의 이탈로 산드루, 콰드라도가 노예 모드로 뛰고 있으며

   마투이디가 1경기 왼쪽 윙백으로 나선 것이 특이한 점입니다.

   19경기동안 부상(2R 데 실리오, 5R 다닐루)을 제외하고 사리 감독이 수비진을 교체한 것은 단 2차례에 불과합니다.

 -. MF

   FA 영입으로 기대를 모았던 램지와 라비오가 제 컨디션이 아닐 경우가 많은 탓에 사리 감독의 3미들 1옵션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마투이디-피야니치-케디라입니다. 최근 벤탄쿠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스타, 램지의 부상으로 공격형 미들의 1옵션도 자의반 타의반 베르나르데스키입니다. 잘하자, 쫌.

 -. FW

   가용한 공격 자원이 셋 밖에 없어서 자의반 타의반 투톱 시스템에, 자의반 타의반 로테이션이 되고 있습니다.

■공격포인트

19경기 35득점으로 갑갑한 축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드필더진의 득점 및 어시스트 능력은 참... 처참합니다, 잘하자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