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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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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와의 계약이 여전히 2년이나 남아있지만, 난 아들이 리버 플레이트로 향하는 문을 닫은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 아이는 리버에서 자랐으니깐, 아버지로서 그가 이곳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물론 아들은 엄연한 프로이기 때문에 그에게 내 바람을 강요할 수는 없다. 다만 내가 그러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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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45106/father-wants-higuain-river-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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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셔틀을 뽑으세요 아버님. 푸하핫!
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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