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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를 영입하면서 극단적 윈나우를 천명한게 지난시즌이고 급료지출도 TOP3안에 들어갔는데 지난시즌의 실적은 기대에 한참 못미쳤고 핵심선수들의 연령대는 더 올라갔습니다.
보드진이 이번 시즌 챔스를 위해 선수단 보강을 천명했지만 그 천명이 무색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이적시장을 보냈고 약점을 메꾸긴 커녕 또다른 약점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였고 수입대비 연봉 지출은 더 올라가고 선수진 평균 연령대마저 상승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었는데 솔직히 보드진이 윈나우 팀을 제대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회의감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호날두 영입하면서 달릴 수 있는 시간이 짧게는 두 시즌 길게는 세 시즌이라고 생각했는데 만약 이번 시즌 챔스에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진지하게 리빌딩 시점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드진이 이번 시즌 챔스를 위해 선수단 보강을 천명했지만 그 천명이 무색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이적시장을 보냈고 약점을 메꾸긴 커녕 또다른 약점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였고 수입대비 연봉 지출은 더 올라가고 선수진 평균 연령대마저 상승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었는데 솔직히 보드진이 윈나우 팀을 제대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회의감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호날두 영입하면서 달릴 수 있는 시간이 짧게는 두 시즌 길게는 세 시즌이라고 생각했는데 만약 이번 시즌 챔스에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진지하게 리빌딩 시점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lose
Lv.23 / 6,0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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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건
저는 본문과 반대로 애초에 작년부터 원나우 정책은
아니었다고 판단하는 이유가 역사적으로 유벤투스 구단
운영 자체가 원나우 정책을 펼치는 팀도 아니고,
그런 경력도 없고, 여타 리그 강팀들 처럼 재정이
여유로운 것도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큰 투자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댓글에 적어주신 연봉 지출 역시 수익 구조에 따라
커버 가능한 내에서 이루어진 것들이지, 무리한 것도,
무리할 수도 없는 재정이구요.
유망주 육성이 뒤로 미뤄진 단 댓글 내용도
작성자 분의 생각일 뿐, 오랫동안 U-17,18,19 투자는
균일하게, 리그 내 유망주 영입 경쟁도 꾸준히 해왔고,
매시즌 우승을 노리는 팀 입장에서 유망주에게 기회가
적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유망주 빵 터지는 건 스카우트도, 팬들도, 누구도
모르는 일이고, 유벤투스 구단 자체가 균일하게
투자해온 좋은 선례로 과거에 델피옹, 맑도 볼 수 있었죠.
물론 압도적인 주급을 줘야 하는 호날두 투자와
올해 선수단 정리 안된 건 결과론적인 실패이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니었다고 판단하는 이유가 역사적으로 유벤투스 구단
운영 자체가 원나우 정책을 펼치는 팀도 아니고,
그런 경력도 없고, 여타 리그 강팀들 처럼 재정이
여유로운 것도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큰 투자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댓글에 적어주신 연봉 지출 역시 수익 구조에 따라
커버 가능한 내에서 이루어진 것들이지, 무리한 것도,
무리할 수도 없는 재정이구요.
유망주 육성이 뒤로 미뤄진 단 댓글 내용도
작성자 분의 생각일 뿐, 오랫동안 U-17,18,19 투자는
균일하게, 리그 내 유망주 영입 경쟁도 꾸준히 해왔고,
매시즌 우승을 노리는 팀 입장에서 유망주에게 기회가
적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유망주 빵 터지는 건 스카우트도, 팬들도, 누구도
모르는 일이고, 유벤투스 구단 자체가 균일하게
투자해온 좋은 선례로 과거에 델피옹, 맑도 볼 수 있었죠.
물론 압도적인 주급을 줘야 하는 호날두 투자와
올해 선수단 정리 안된 건 결과론적인 실패이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유베는 윈나우를 할 수 없는 팀입니다.
축구에서 제일 기본적인 스킬 드리블을 가진 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공격은 없고 수비하기 위해 축구하죠.
역습하는 경우도 없구요.
윈나우 같은건 그냥 유베팬의 희망사항이라고 봅니다.
작년 아약스한테 참사를 당하고도 윈나우란 기대를 한다는게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윈나우를 노렸다면 데리흐트가 아니라 아자르 이스코
마샬 르로이 사네 마레즈 같은 자원을 노렸을 거라고 봅니다.
근데 나이 어리고 비싼 수비수를 택했죠.
한 몇년 꿇더라도 약점보강 보다는 그보단 덜급한 수비보강을
택한거죠. 그 시점에서 그냥 리그 우승만 해도 만족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축구에서 제일 기본적인 스킬 드리블을 가진 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공격은 없고 수비하기 위해 축구하죠.
역습하는 경우도 없구요.
윈나우 같은건 그냥 유베팬의 희망사항이라고 봅니다.
작년 아약스한테 참사를 당하고도 윈나우란 기대를 한다는게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윈나우를 노렸다면 데리흐트가 아니라 아자르 이스코
마샬 르로이 사네 마레즈 같은 자원을 노렸을 거라고 봅니다.
근데 나이 어리고 비싼 수비수를 택했죠.
한 몇년 꿇더라도 약점보강 보다는 그보단 덜급한 수비보강을
택한거죠. 그 시점에서 그냥 리그 우승만 해도 만족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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