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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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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마로타 콘테, 마로타 알레그리를 겪으며 이래저래 예측도 많이들하시곤 반성모드에 들어갔었는데요. 파라티치 사리는 이게 감 자체가 안오네요.
가장 큰 이유는
사리 축구를 충분히 많이 못 본것 같고
두번째는
팀의 영입정책과 방향이고
세번째는
프리시즌에서 보여준 모습입니다. 사실 이건 콘테때도 알레그리때도 그래서 익숙해져있기에 큰 의미는 안둡니다.
일단 사리하면 가장 유명한게 사리볼입니다.
라인을 올리고 볼을 탈취당하면 바로 전방압박으로 재탈취에 중점을 두는 펩이 보여준것과 흡사한 방식인데 펩의 포켓플레이어와는 달리 키를 잡아주는 선수를 3선자체에 적극적으로 공격작업에 배치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볼운반자체를 미드진들의 연계나 전진에 맡기는 모습이더라고요. 전방의 3명은 볼을 달고 뛰기보다 짧은 거리에서 그들의 폭발력을 보여줄수있게 높은 위치에 배치시켜놓고요. 펩보다 라인자체는 길어보이지만 그 긴라인을 순식간에 좁힐수 있는 빠른 센터백도 있고 비슷한듯 다른 모습입니다. 근데 이건 나폴리때 얘기고 첼시팬인 친구녀석 말로는 미드필더진 자체가 붕괴되며 선수들 포지션이나 롤이 뭔가 안맞는 옷을 입고있는듯하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사리의 첼시 모습은 거의 본바가 없다보니 예측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영입정책과 그 방향 역시 이게 그 블러핑인지 뭔지 몰라도 너무 다른 방향의 루머가 많아요. 일반적이라면 이게 일 잘하는 거긴한데 문제는 이번 이정시장이 큰손중 하나는 영업정지 먹었고, 큰 시장은 문이 너무 일찍 닫히면서 뭔가 작전의 효과가 나타나기도 전에 쫑나버린 느낌입니다. 그와중에도 큰시장은 이래저래 영입이나 방출건이 제법 되더라고요.
한편으론 클래스자체는 상당한 램지를 꽁으로 물어오고 챔스4강으로 가장 핫한 센터백 유망주도 끌어왔고 리그 탑플레이어 이상의 재목이라고 평을 받았던 라비오도 품었죠. 이래저래 알짜들도 있고요.
그러나 켄이라는 공격 유망주를 내보내고 리그에서 어느정도 검증이 된 측면 수비수를 내보냈고 강팀이라면 필수요소라 할법한 온더볼과 공격능력이 좋은 측면수비수를 내보냈죠. 이건 윈나우도 아닌거 같고 리빌딩도 아닌거 같고 뭔가 영 미적지근 합니다.
역시나 예측이 안되요.
뭔가 확실히 아니다 싶으면 대놓고 디스하거나, 좋다 싶으면 이번 시즌 대박이네요 라고 설레발이라도 쳐보겠는데 진짜 뭐 그냥 모르겠네요.
까놓고 말해서 저 뿐 아니라 많은 당사분들이 콘테건 알레그리건 처음 온다 했을때 대놓고 디스라도 했고, 반성의 후기들을 경기마다 남겼는데 이번엔 진짜 감이 안 오네요. 아 그러고보니 사이 안좋기로 둘째라면 서러울 팀이 뭔가 존재감 뿜뿜 하는 것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당사분을은 어떻게들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사리 축구를 충분히 많이 못 본것 같고
두번째는
팀의 영입정책과 방향이고
세번째는
프리시즌에서 보여준 모습입니다. 사실 이건 콘테때도 알레그리때도 그래서 익숙해져있기에 큰 의미는 안둡니다.
일단 사리하면 가장 유명한게 사리볼입니다.
라인을 올리고 볼을 탈취당하면 바로 전방압박으로 재탈취에 중점을 두는 펩이 보여준것과 흡사한 방식인데 펩의 포켓플레이어와는 달리 키를 잡아주는 선수를 3선자체에 적극적으로 공격작업에 배치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볼운반자체를 미드진들의 연계나 전진에 맡기는 모습이더라고요. 전방의 3명은 볼을 달고 뛰기보다 짧은 거리에서 그들의 폭발력을 보여줄수있게 높은 위치에 배치시켜놓고요. 펩보다 라인자체는 길어보이지만 그 긴라인을 순식간에 좁힐수 있는 빠른 센터백도 있고 비슷한듯 다른 모습입니다. 근데 이건 나폴리때 얘기고 첼시팬인 친구녀석 말로는 미드필더진 자체가 붕괴되며 선수들 포지션이나 롤이 뭔가 안맞는 옷을 입고있는듯하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사리의 첼시 모습은 거의 본바가 없다보니 예측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영입정책과 그 방향 역시 이게 그 블러핑인지 뭔지 몰라도 너무 다른 방향의 루머가 많아요. 일반적이라면 이게 일 잘하는 거긴한데 문제는 이번 이정시장이 큰손중 하나는 영업정지 먹었고, 큰 시장은 문이 너무 일찍 닫히면서 뭔가 작전의 효과가 나타나기도 전에 쫑나버린 느낌입니다. 그와중에도 큰시장은 이래저래 영입이나 방출건이 제법 되더라고요.
한편으론 클래스자체는 상당한 램지를 꽁으로 물어오고 챔스4강으로 가장 핫한 센터백 유망주도 끌어왔고 리그 탑플레이어 이상의 재목이라고 평을 받았던 라비오도 품었죠. 이래저래 알짜들도 있고요.
그러나 켄이라는 공격 유망주를 내보내고 리그에서 어느정도 검증이 된 측면 수비수를 내보냈고 강팀이라면 필수요소라 할법한 온더볼과 공격능력이 좋은 측면수비수를 내보냈죠. 이건 윈나우도 아닌거 같고 리빌딩도 아닌거 같고 뭔가 영 미적지근 합니다.
역시나 예측이 안되요.
뭔가 확실히 아니다 싶으면 대놓고 디스하거나, 좋다 싶으면 이번 시즌 대박이네요 라고 설레발이라도 쳐보겠는데 진짜 뭐 그냥 모르겠네요.
까놓고 말해서 저 뿐 아니라 많은 당사분들이 콘테건 알레그리건 처음 온다 했을때 대놓고 디스라도 했고, 반성의 후기들을 경기마다 남겼는데 이번엔 진짜 감이 안 오네요. 아 그러고보니 사이 안좋기로 둘째라면 서러울 팀이 뭔가 존재감 뿜뿜 하는 것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당사분을은 어떻게들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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