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2일 11시 08분
칼치오폴리로 인해 인테르에게 수여된 2005-06 시즌 스쿠데토 박탈 소송이 이탈리아 연방 법원에서 기각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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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8-19 앤섬 자켓간지붐송 Lv.36 / 30,887p

쉐끼루 붐붐송

댓글 1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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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원칙대로 하자는건데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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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하… 말도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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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공석이 맞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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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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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걍 깔끔하게 포기했으면 좋겠네요. 계속 끌면서 욕만 먹고... 어차피 최다 우승은 유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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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22
전 그냥 빼고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늘려나갈껀데,,, 신경안쓰고 그냥 가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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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이탈리아는 연방 법원이 최고심인가요? 더이상 소송으로 다툴 수 있는 게 없다면, 스쿠데토 숫자로 매년 욕먹느니 그냥 깔끔하게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직 다툴 여지가 있다면 어떤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지만, 법으로 더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면 그 판결이 내 마음에 들든 아니든 따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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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의해 이미 처리된 사안에 대해서는 다시 공소할 수 없는 사항아닌지... 스쿠데토 반환 소송건 관련해서는 수도 없이 기각되어 왔으니 더이상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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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이럴꺼면 그냥 빼고 가는게...... 어짜피 지금 최다우승도 우리 유베인건 확실하니까 더이상 언급될바에는 그냥 받아들이는게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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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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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쯤되면 그냥 35회로 인정하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건이 계속 미디어에 보도되는 과정 자체가

유벤투스 브랜드 가치에 굉장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재판결과도 기각이구요

아넬리도 칼치오폴리 결과 자체는 존중한다고 했으니

이번기회에 그냥 털고 갔으면 좋겠네요

 

인정하고 지속적인 챔스 우승권 + 브랜드가치 상승이라는 유베 목표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현 회장 아넬리가 궁극적으로 삼는 목표가 유벤투스의 자체 브랜드화를 세계적으로 넓히는건데 칼치오폴리 사건이 적게든 많게든 언급되는 것 자체가 그 목표에 굉장히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죠
현재도 우승 횟수 표기 때문에 매 시즌 종료 시점 마다 전 세계에서 온갖 욕과 조리돌림을 당하는데......
재판도 계속 이렇게 나온다면 이미지에서 꾸준히 마이너스만 적립되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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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제목이랑 내용이 다른데

제목처럼 반환이 기각된 것인지 아니면 내용처럼 단순 인테르의 박탈 및 공석이 기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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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인테르 스쿠데토 박탈 및 공석이 기각 아닐까요? 일단 인테르의 스쿠데토 박탈과 공석 확정을 이끌어내야 반환 얘기를 할 수 있을테니까요.

이제 상고는 못하는건가요? 솔직히 당시에 뛰었던 유베선수들에겐 안타깝지만 이 정도면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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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그만해야죠. 억울한 면이 있다할지라도 더 건들면 우리만 추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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