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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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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인테르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와의 계약을 8월말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보도했다.
비안코네리(유베)는 어제 마우리시오 사리를 신임 감독으로 발표했으며 이카르디의 에이전트인 완다 나라는 유베의 스포츠 디렉터인 파비오 파라티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인테르는 그들의 생각과 달리 이카르디의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없어 보이며, 프리시즌 훈련이 시작될 때 그가 여전히 그 클럽에 있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보인다.
이카르디와 완다는 일본과 폴리네시아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이탈리아를 떠났으며 이적에 대해 클럽과 얘기를 나눌 계획은 일단은 미정이다.
인테르는 이카르디를 루가노에 있는 안토니오 콘테의 훈련 캠프 명단에서 제외하는 것을 잠시 고려했지만, 이득보단 손해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기에 일단은 그대로 놓아 두었다.
왜냐하면 네라주리(인테르)는 이번 여름 국제대회 때문에 스쿼드에 제한이 걸려 있는 팀의 뎁스를 더욱 축소시킬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불리한 법적 분쟁을 촉발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기 때문.
인테르의 신임 CEO인 마로타는 최근 완다와 전화 통화를 했으며 이카르디가, 유벤투스와 첼시를 거친 전 감독(콘테)의 계획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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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여러분들은 이카르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사리볼 433에서 톱에 이카르디 박으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자유이적도 잘하면 가능할 느낌이고 이탈리아 클럽만 선호하니 주급도 싸게 줄 수 있을 거 같구요.
물론 이카르디가 오면 디발라가 자리를 잃겠지만 둘이 나이도 같고 이카르디가 포텐으로 디발라에게
밀리진 않을 거 같은데요. 지금 유베에 부족한 전방의 연계와 몸 비비기를 싼값에 보강할 수도 있구요
물론 여러모로 축구 외적으로 좀 문제가 있긴 한데, 보누치도 이미 컴백했고 포그바도 재영입 소리나오는 마당에
아예 사고뭉치들 갱생하는 컨셉으로 달리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