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지오 로마노 독점] 파라티치의 새로운 움직임: 데미랄 & 밀린코비치

아직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만약 움직인다면 그것은 적당한 때이기 때문일 것. 유벤투스의 여름 시장은 비록 최종 합의까지 여러 변수들이 존재하지만 감독에 대한 결정적인 순간을 기다리며 서서히 불타오르는 중. 그러나 파라티치는 그 다음 움직임에 대한 확신이 있음. 바로 몇시간 전 그는 사수올로 측과 만났고 이는 몇달간 매우 훌륭한 활약을 보인 터키계 98년생 수비수를 잃고 싶지 않기 때문.
지난 1월 Squiniz 클럽과 협력으로 데려온 데미랄을 위해 사수올로는 7m을 지불했고 유베가 원할 때 15m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옵션도 존재. 그 두배의 가치를 증명하듯 터키계 수비수는 자신의 피지컬, 민첩성, 퍼포먼스로 파라티치에게 확신시킴.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오퍼가 있은 후 그를 잃을 수 있다는 위험을 감지한 유벤투스는 그를 즉시 살 것을 승인함. 그 이후 새로운 감독을 기다리면서 감독에 따라 그를 투린에 남겨둘 것인지 완전히 성장할 때까지 임대를 보낼지 결정할 것.

한편 파라티치가 주시하는 또다른 후보는 밀린코비치-사비치. 파라티치는 이딜에 대해 진지하게 임할 것이며 협상의 조건들을 알아보기 위해 라치오와의 미팅을 준비 중. 하지만 로티토는 어떠한 할인을 할 생각이 없으며 그를 붙잡으려는 의지가 확고함. 때문에 이는 매우 복잡한 작업이 될 것이며 유베는 이 점을 잘 알고 있음. 하지만 유베는 1년 전 150m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을 접한 후 일년동안 이를 무너트리기 위한 작전을 시작했었음. 물론 이는 간단한 작업이 아닐 것. 라치오의 벽은 높고, 유베는 서서히 작업하는 중...

https://m.calciomercato.com/news/la-juve-spende-per-demiral-e-avvisa-milinkovic-le-nuove-mosse-di-8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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