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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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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선수들과도 대부분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다시 볼 기회가 있다는 거네요/
어제 우승 세레머니만 해도 아직 현역인 부폰에 수 년 전 이적했던 요렌테도 놀러왔습죠ㅎㅎ
모라타 비달도 유베 시절이 정말 그립다고 인터뷰도 해주고,
물론 이건 립서비스성도 있겠지만 그래도 싫었던 때를 억지로 서비스하진 않으니까ㅋ
베나티아도 알레그리와의 관계가 악화됐지 무슬림 친구들(마튀이디, 피아니치)과는 여전히 돈독한 것 같더군요.
물론 예외도 없지 않은게 전 소속팀 리스펙트를 보여주지 않은 코망, 포그바도 있고.
뭐 누구는 회장을 화장실에 감금하기도 했...ㅋㅋㅋ
여튼 축구팬하면서 반가운 얼굴을 보면 맘껏 반가워할 수 있는 것도 소중한 기쁨입니다ㅋ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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