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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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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투-지뉴-앙리의 판타스틱4 이후로
바르샤보다 강한 스쿼드의 팀이 있었던가요
하인케스 뮌헨 딱 한해 제외하고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솔직히 결과론이죠, 바르샤 포스는 여전했었습니다)
레알이 챔스우승한 시즌들에도
조추첨때마다
뮌헨 바르샤를 더 안만났음 했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바르샤를 안좋아하는데
그이유가 전세계 모든 좋은선수 싹쓸이한다는 느낌 때문입니다
파리 맨시티는 구단 명성때문에 2% 부족한선수를 싹쓸어가고, '월클'급의 진짜배기는 항상 바르샤가 싹쓸어갔죠
메시가 없다해도 매시즌 챔스 우승후보 0순위일거같네요
비야, 즐라탄, 수아레즈처럼
리그 학살하는 에이스들 다 사모은 결과
세얼간이,MSN등 축구역사상 가장 강한 조합들을 항상 가졌던 팀이 바르샤죠
데용,뎀벨레같은 미래의 월클들도 지금 다 바르샤 가는데
과거에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메시와 단순비교되는 호날두가 좀 불쌍하단 생각이 드네요
국대든 클럽이든 단 한번도
호날두의 팀이 메시의 팀보다 강해보인적은 없었던거같아요
풀템낀 타노스 = 바르샤의 메시 급인데
결국 최종보스 무너뜨리는게
우리팀의 선수들이었음 좋겠슴다(특히 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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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란 수식어를 늘 가져가는(이부분도 그런가 싶네요. 한동안 세계 최고의 수비진은 유베의 BBC 였죠) 핵심은 자세히 알 순 없지만 바르샤의 운영 시스템이 만드는 거겠죠. 월클이라 불리는 선수는 많지만 그 가운데 누구를 영입하는 가에 대한 것도 운영 시스템이고, 그 선수들을 데려와서 최대치의 폼을 이끌어 내는 것도 운영 시스템이죠. 결국 돈은 이미 모든 구단이 미친듯이 써대고 있고, 쓴 돈으로 얼마나 결과를 내느냐는 또 다른 문제니까요. 간단한 예로 누구는 구찌, 루이, YSL, 롤렉스까지 사 모아도 아저씨 핏이 나오고, 누구는 멋이 철철 흐르겠죠. 바르샤가 최고의 선수만 싹 쓸어간다는 식의 의견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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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0708, 1112 , 1213 , 1314 , 1718시즌들은 메시환경이 더좋았다고 단언하기 어려워요진지하게..
특히 날두 첫발롱때 0708시즌은 준결승맞대결서 pk놓치고 워스트급활약을했으나 결국 팀이 바르샤를 이겼죠 당시 맨유는 명백히 세계최고의 클럽입니다.
세얼간이후 영입이영신통치못해 특히 중원망해서 5년 가까이 똥싸던팀에 있던게 메시죠사실
레알의 크카모마-날두콤비가 이때 5년간 4번의 챔스우승을했구요;;
날두활약은 분명히최고였지만 at전 라모스극장골, 작년4강~결승전 날두부상으로 제기량발휘못해줄때 벤제마 베일이 터져줬었고
마찬가지로 국대유로도 에데르덕을봤어요
날두가 운이없고 항상 팀동료복이 모잘랐다보기엔 많이의아해요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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