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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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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벤투스의 골문을 지킨 에드윈 반 데 사르는 현재 아약스 CEO(최고 경영 책임자)를 맡고 있다.
네덜란드 명문 클럽은 세계에서 주목받는 유망주 선수를 많이 육성하며 강함을 되찾고 있다.
올 시즌 아약스는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대회 3연패를 한 레알 마드리드를 탈락으로 내몰았다.
8강에서는 친정 유벤투스와의 격돌이 예정되어있는 반 데 사르가 이탈리아 언론 <Sport Mediaset>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8강에 진출한 것이 자랑스럽다. 우리는 마드리드에서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레알 마드리드를 물리쳤다"
"유벤투스와의 경기는 신나는 경기가 될 것이다. 암스테르담에서의 1차전에서도 그것을 재현하기를 바란다"
"팀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MF 두샨 타디치(30세)와 달레이 브린트(29세)가 가세해 어린 선수들에게 안정을 주고 있다"
"그들은 유벤투스를 쓰러뜨리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만난 바이에른 뮌헨에도 뒤지지 않았다"
"바이에른과의 두 경기(1-1, 3-3)가 우리에게 큰 자신감을 주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도 깼다. 유벤투스가 상대라고 두려워하는 것은 없다"
반 데 사르와 유벤투스의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 많은 타이틀을 함께 획득했다.
현재 호날두는 부상으로 아약스와 1차전 출장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나는 호날두를 잘 알고 있다"
"그와 4년간 동료였으니까. 호날두의 몸이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그의 정신이 얼마나 강인한 것인지도 잘 알고 있다"
유벤투스는 아약스의 DF 마타이스 데 리흐트(19세)를 노리는 클럽 중 하나이다.
"그는 아약스를 승리로 이끌 생각이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데 리흐트의 앞에는 큰 미래가 펼쳐져있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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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건
빡센 경기 예상하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