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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기대의 유망주 모이제 켄... 2000년대 출생의 뉴스타는 아주리의 미래로
지금 이탈리아 아니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한 유망주가 있다. 그 이름은 모이제 켄 (Moise Kean). 「킨」이라고도 불리지만 현지에서는 「켄」이라고 불리워지고 있다.
19세이지만 벌써 유벤투스에서 골을 기록하고, 몇일전에서는 아주리에서 기념비적인 득점을 기록했다. 이 젊은이가 지금까지 어떤 커리어를 쌓아 왔는지 되돌아 보도록하자
(文=Goal 이탈리아 편집부)
유벤투스에서 스타덤으로의 단계를 밟다.
모이제 켄이 주연급 활약을 보이며 유벤투스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중의 주목을 받은 것은 3 월 8 일에 열린 세리에 A 27 라운드였다. 이 2000년생 유망주는 올시즌 처음 선발로 발탁되자말자 우디네세전에서 무려 2골을 기록하였고 심지어 PK까지 획득 해 보였다 (키커는 엠레 찬). 이 돗비에타 (1경기 2골)을 통해 뛰어난 골감각, 그리고 크리스탈 같은 고급 퀄리티를 과시했다. 바로 미래는 그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유벤투스의 프론트와 서포터에게 자랑스러운 것은 모이제 켄이 유벤투스에서 육성 된 선수라는 것일 것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스트라이커는 2010 년에 이미 노귀부인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고 하부 조직에서 7 년간을 보냈다.
그리고 2016년 11월 19일 홈에서 열린 페스카라전 종반 마리오 만주키치를 대신하여 피치에 투입되면서 16세 9개월이라는 나이로 세리에A 데뷔를 장식했다. 이것은 2000년대에 태어난 선수에게 최초였고, (2000년대 선수) 세리에 A 데뷔 제1호가 되었다.
이듬해 5 월에는 볼로냐 전에서 세리에 A 첫 골을 기록했다. 참고로 그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세비야전에서 데뷔를 장식했다. 말할 필요도 없지만 유럽챔피언을 겨루는 이 대회에서도 2000년대 태생으로 플레이 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베로나 이적, 번쩍이는 재능을 과시
유벤투스에서 데뷔를 기록하며, 2000년대에 출생으로써 최초의 기록을 세운 케인 이었지만, 보다 안정적인 출장기회를 찾아서, 2017-18시즌 에레스 베로나로 임대 이적. 베로나는 다음 시즌에 세리에B로 강등했기 때문에 팀에게는 불운의 시즌이었지만, 이 2000년 출생의 유망주는 실력을 보여주는 데 성공한다. 다소 결정적인 찬스에 약한 부분을 보이기도 했지만 19 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기록했고, 몇 번이나 멋진 플레이와 투지를 선 보였다.
특히 베로나의 서포터를 사로잡은것은 모이제 케인이 어웨이, 아르테미오 프란 키에서 피오렌티나를 일축했던 경기 (4-1) 일 것이다. 세리에 A에서 불과 18세이지만 생생한 플레이를 선 보였다. 다만 3월달에 내전근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헛되이 보내고 말았다.
베로나에서 1년을 보낸 후, 케인은 지난 여름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의 강한 요청에 따라, 토리노로 돌아왔다. 곤살로 이과인의 탈퇴를 계기로, 유벤투스 지휘관은 특히 비상 사태 및 턴 오버에 대비하여 그(켄)와 같은 진정한 센터 포워드가 팀에 도움이 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예상은 그대로 적중 되었다. 올 1월 코파이탈리아 볼로냐 전에서 출전하자말자, 페데리코 베르나데스키 함께 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다른 한편, 세리에 A에서 3월 8일 우디네세 전에서 올시즌 처음 선발로 발탁되자말자 돗비에타를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파울로 디발라, 만주키치와 더글라스 코스타, 베르나데스키 등 풍부한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다. 코파 이탈리아 볼로냐 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최근까지 케인의 재능은 거의 묻힌채였다. 하지만 알레그리는 우디네세 전을 거치면서 (켄이) 유벤투스의 미래일 뿐만 아니라 팀의 현재에 있어서도 켄이 중요한 선수라는 확신을 얻었을 것이다.
그가 센터포워드 인것은 의심 할 수없는 사실이지만, 필요에 따라 세컨드 톱으로 플레이 할 수도 있다. 당연히 윙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의 특징이라면 어떤 찬스에라도 적응할 수있는 하이브리드한 선수라는 점이다. 최근 1년간동안 수킬로그램에 이르는 근육 갑옷을 입고 강인한 체력을 단련했다. 19세이지만 이미 상대팀의 디펜스에게 엄청난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우디네세전에서의 2골째가 보여주는것과 같이 좁은 공간에서의 테크닉과 스피드도 겸비하고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도 켄을 환영
유벤투스에서의 커리어와 병행하여 연령별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빠른 속도로 올라왔다. U-15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시작하여 각 연령대 대표팀에서 골을 기록 해왔다. U-21 이탈리아 국가 대표로 3경기에서 2골을 올리는 등 팀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아직 "미성숙한"성격 때문인지, 아주리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이있다. 2017 년 지안루카 스카맛카 함께 규율을 어겨 합숙에서 추방 된 것이다. 하지만 그 몇 달 후, U-19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있다.
앞으로 켄을 기다리고있는 것은 일반적인 커리아가 아닐 것이다.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 로베르토 만치니는 켄의 국대 소집을 단행하여 2018년 11월 20일 벨기에에서 열린 친선 경기 미국전에서 18세 9개월의 나이로 그를 A매치 데뷔시켰다.
또한 23일에 열린 EURO2020 예선 첫 경기 핀란드 전에서는 교체출장하여 가치있는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 1958년 이후 아주리에서 가장 어린 득점자가 되었다. 더 이상 그가 이탈리아 대표팀의 미래가 될 것임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26일에 펼쳐지는 리히텐슈타인 전에서도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것 이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325-00010025-goal-socc&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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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의 재능과 피지컬이었는데 아쉽죠 참
앞으로도 자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