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를 살리기위한 영입

저는 3412가 디발라를 가장 살리기 쉬운 전술이라 생각합니다.

양 풀백이 리피4312에서 레지스타와 했던것 처럼 트레콸과 페너트레이션을 전개합니다.

그럼 전방 2톱 1트레콸 2윙백으로 5명이 한번에 카운터 날리는것이 가능한겁니다. 마치 아탈란타의 그것 처럼요

다만 2미드가 진짜 개처럼 뛰어줘야 가능한 전술입니다.
지금 미드필더로는 절대 불가능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412로 성공하려면 비달 마르키시오급의 박투박이 있어야 빅이어를 든다 봐요.

그래서 은돔빌레를 영입하는것이 앞으로 팀에 큰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자니올로를 영입하는 경우입니다.

이때 자니올로는 과거 포그바처럼 디발라 서포트를 충분히 잘할선수라 봅니다. 키도 크고 피지컬도 능해서 얘사면 축황같은 어둠의 공격수가 필요 없죠.

아까 3412 할필요도 없이 바로 4312도 구현 가능하고요.

다만 피아니치는 또 레지스타 당첨입니다.


제가보기엔 디발라와 피아니치중 누굴 밀어줘야하면 무조건 디발라입니다. 퍄니치 같은 유형은 유벤투스와는 너무 안어울려서 펩시티같은 세밀한 패스플레이를 펼치는 팀에게 유용할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윙백풀도 좋아 더글라스코스타의 활용도가 떨어졌습니다.
거기다 경기외적으로 문제가 많죠.

그래서 다음시즌엔 은돔빌레 로메로 자니올로 정도가 탑타겟이 아닐까싶어요.

퍄니치 코스타 축황 정도가 이적 가능성 있고요

이대로 알레그리 연임이라면 이 셋은 반드시 영입해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