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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네드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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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데 원출처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이 그래프를 보면서도 느낀게 저는 장기적으로 디발라를 트레콸이 아닌 세컨톱에 두어야 한다는 거였어요. 그 이유는 디발라가 경기 자체를 풀어나가고 공격을 전개하는 능력은 좋지만, 정작 트레콸에 요구되는 키패스나 찬스메이킹은 약하기 때문입니다.
또 공간있을 때 탈압박은 나쁘지 않으나 주력이 느리고 드리블이 섬세하진 못해서 공격형 미드필더를 완벽하게 수행하기는 어렵다고 봐요.
대신 디비는 원터치 슛팅과 득점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가진 능력치에 맞는 최적 포지션은 세컨톱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력이 느리지만 순간 민첩성은 좋아서 최대한 박스에 붙일 수록 파괴력이 올라가죠.
지금은 팀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트레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분이 있지먼 경기 중에 ‘잠수타는’ 경우가 많아 에이스에 대한 기대감에 비하면 좀 아쉽기도 합니다.
만주치 자리에 포스트플레이도 좋고 발밑도 괜찮은 선수가 있다면 호날두도 디비도 더 살아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찰랑찰랑네드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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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키치 벨로티 같은 유형과 투톱으로 서면 첫시즌때만큼 혹은 그 이상 골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3톱체제로 왔으니 ㅠ
첫시즌때 처럼 내려오는게 아니라 최전방에 오래 머물면서 플레이하면 솔직히 디발라한테는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플랜을 여러개 두고 쓸 수 있는게 장점이 되긴 했는데 그만큼 선수들 시간 못주는게 아쉽네요...ㅠㅠ
더코가 폼이 언제 올라올지 모르겠는데 올시즌 디발라는 스코어러 역할이 나쁘지 않았으니 좀 더 아쉽게 느껴지네요
네 저도 만주키치가 5년만 젊었으면 진짜 더 막강했을꺼같은 생각 자주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비슷한 유형인 벨로티가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몇년째 팀에 전진 드리블 가능한 선수가 오길 바라는 중이긴한데 말씀해주신것 처럼 피지컬도 좋아야하니... 이게 쉽지가 않네요.
밀-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것에는 틀림 없으니 ㅠ
모라타는 진짜 볼 소유가 정말 아예 안될정도로 심각하고... 벨로티는 터치는 좋지 않습니다, 그나마 피지컬이 좋고 활동량이 좋다는게 모라타 보다 나은점인데 장신에 볼터치가 좋은 선수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지금 유베에서 원하는건 포스트 플레이도 갖춘 스트라이커일텐데 돌베리는 터치와 슈팅은 좋으나 포스트플레이 할만큼의 피지컬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파빌리가 터지면 딱인데 이걸 기대하기엔 너무 시간을 들여야할 수도 있고... 벤제마가 정말 클래스 있는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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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디발라가 어딨나 계속 봤는데
없어서 쓰신 글이었군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