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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p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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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인터뷰
놀라운 소식이다.
"10월 25일에 유벤투스 CEO로서의 내 계약은 만료된다. 재계약 관련된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지만, 내 이름이 언급되진 않을 것이다. 유벤투스의 스포츠 부분을 담당하는 제네럴 매니저 직으로는 계속 남아있을 것이다."
언제까지?
"그것은 아넬리 회장과 결정할 것이다."
오늘 아주 좋은 저녁이었는데
"유벤투스는 내 가슴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8년이었다."
당신의 선택인가 아니면 구단의 선택인가
"이것에 대해서는 추후에 이야기할 것이다.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던 이유는 월요일에 차기 디렉터 후보명단이 발표될 것인데 거기에 내이름이 빠져있기에 외부에서 구설수가 돌 가능성이 있어서였다. 하지만 모든 것은 함께 결정할 것이다."
FIGC로 가나
"그점에 대해서는 완전히 부인하겠다. 현재로선 나에게 어떠한 영향도 없다. 나는 FIGC 회장의 후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놀랍다. 이번시즌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겨냥하는 해인데
"그렇다. 하지만 여기서 더 말을 더하고 싶진 않다. 감격적이다. 하지만 나머지는 추후에 이야기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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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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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도 아니면 뭐지요 진짜...
맨유는, 잉글랜드는 아니길...
차라리 figc로 간다고 해줘요!!
멋진 경기 이후에 이런 충격적인 소식이... GM으로서의 역할은 계속 수행하나보군요. 그래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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