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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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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커리어에 축구 아이콘
UEFA 회장은 전 맨유,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이자 잉글랜드 주장 베컴에게
"한 세대의 진정한 축구 아이콘"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또 회장상은 뛰어난 커리어와 모범적인 능력을 인정하며 수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은 축구 선수로서의 위대함과 전 세계 많은 어린이들을 도운 그의 인도주의적 노력은 찬사받아 마땅합니다, 베컴은 진정한 축구 아이콘입니다"
모나코에서 회장상을 수상하게 될 베컴은 커리어 총 762경기 130골, 20년 이상의 경력과 수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99년 맨유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그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스릴 넘치는 결승전을 치뤘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00회 출장을 처음으로 이룬 영국인인 베컴은
"회장상을 수상한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며 나는 팀을 위해 항상 100% 헌신하고 페어플레이의 가치를 지키려 노력했다,
이전에 상을 수상한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하여 자랑스럽다, 피치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많았다,
99년 바르셀로나에서 바이언을 극적으로 이기고 우승했던 기억은 마술과 같은 밤이였다" 라고 말했습니다.
베컴은 어려움과 빈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15년에는 데이비드 베컴 유니세프 기금을 설립하며 왕따, 가정 폭력 등의 위기에 빠진 어린이들을 도왔습니다.
"축구에서의 성공덕에 유니세프와 협력하여 전 세계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고 사회에 무언가 도움을 줬다는걸
큰 기쁨으로 느낍니다" 라고 베컴이 설명했습니다.
베컴은 맨유에서 10년동안 리그 타이틀 6번을 획득 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4년간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그 후 파리생제르망, LA갤럭시, AC밀란 등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습니다.
또 한, 영국에서 센츄리 클럽에 가입하였고 115경기 17골을 기록했습니다.
UEFA 올해의 팀에 2차례 지명되었고 99년에는 발롱도흐 2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습니다. (1위는 히바우두)
오역,의역 O
https://www.uefa.com/insideuefa/mediaservices/mediareleases/newsid=25676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