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부문에서의 빅사이닝이 또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전 호날두의 활약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벤제마라고 생각하거든요.

맨유에선 루니가, 레알에선 벤제마가 호날두를 빛나게 했었죠.

개인적으로는

----------이과인------------

호날두----디비-----------

-------------------------더코

이런식으로 공격라인이 잡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나마 연계가되는 이과인이 이적설이 떠버리니 당혹...

사실 호날두가 펠마에 비견되는 현역이긴 하지만,  그에게 가장 잘맞는 옷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날두가 온몸으로 골을 넣는 선수고, 헤더또한 일품이긴하지만 경합을 좋아하는 선수는 아닌지라

만주가 톱자리에서 충분히 역활수행이 가능하지만, 나이가 있고..(사실 호날두급 신체나이면 별문제야없겠지만..)

풀타임 시즌이 가능한 체력인지는 불확실해보여요, 최악의 경우 부상이 생긴다면.. 대체자도 없구요

이과인을 내보내지 않는 선택이 가장 베스트 초이스겠지만..

내보내야겠다면 최소 벨로티급의 연계가능한 공격수를 ㅠㅠ

근데 이과인한테 좀 가혹하긴하네요..두시즌 내내 공격쪽에서 믿음을 심어주는 선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