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14-15 피를로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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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4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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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스웨덴전은 졸전중에 졸전, 신태용감독의 최악의 수 였다고 보고 쉴드 불가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했고 꼭 잡아야했던 스웨덴전을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선발기용과 전술로 말아먹은점때문에

한경기가 아니라 월드컵 전체로 놓고보면 신태용은 절대적으로 실패한게 맞거든요. 비판은 당연하구요.

스웨덴전에서 멕시코전만큼만 보여줬으면 이렇게까지 욕 안먹을겁니다. 한국이 약팀이란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까요

 

멕시코전은 잘했어요. 선수들 전부 미친듯이 뛰었고 만회하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미있었구요

그래서 스웨덴전을 곱씹어보니 더 화가 나더군요. 왜 진작 이렇게 안했을까. 왜 스웨덴전에서 '트릭'을 썼을까...

 

 

 

뭐 이것과 별개로 우리나라 축구에 대한 당사에서의 여론이 생각보다 너무나 긍정적이기에 글 한번 올려봅니다.

극단적으로 부정적이고 선수인신공격, SNS테러, 청와대청원까지 하는 미친인간들도 문제지만

극단적으로 긍정적이게 옹호하는것 또한 좀 위험하지 않나 싶어요

 

위에 짤에서 박지성해설이 언급한 '어두운것'이란게 뭔지는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요

밑에 글에 로제님 말씀대로 장현수, 김민우가 인맥, 학연, 지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축구계 전체에 인맥, 학연, 지연이 없다, 말도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건 좀 아쉽더군요.

축협이든 뭐든 어쨋든 정치판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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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4-15 피를로죠커 Lv.17 / 3,190p
댓글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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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4년전에도 여기저기서 축협개혁이니 비슷한소리 나왔던것 같은데... 실제 회장밑으로 싹다 바뀌기도 했고... 근데 달라진건 하나도 없습니다. 4년전에 승점 1점이라도 땃는데 이번에 0점같네요...축구 좋아하는사람들은 매년 해축 챔스하니 국내리그 아무도 관심없고 국대는 계속 경쟁력 약화. 악순환인듯하네요 대대적인 투자없이는 4년뒤도 똑같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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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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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가언제 학연지연이 말도안된다고 없다고 햇나요

아까 쓴글만하더라도 학연지연말이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했는데요

장현수 김민우 선수 가지고 그런말이 나온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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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로제님보고 쓴글 아닌데요?;;
본문에도 장현수, 김민우가 학연 지연인지는 모르겠다고 언급했고
아래 로제님이 직접 쓰신글에도 장현수, 김민우와는 별개로
그냥 학연 지연은 있다고 했었습니다.
그냥 당사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지나친 옹호 분위기라 쓴 글인데
왜 로제님이 발끈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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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밑에 글에 로제님 말씀대로 장현수, 김민우가 인맥, 학연, 지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축구계 전체에 인맥, 학연, 지연이 없다, 말도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건 좀 아쉽더군요.


님이 지금 저렇게 쓰셨잖아요 그면 제입장에선 저게 저보고 쓰는글로 볼수밖에 없어요 

저는 김민우 장현수선수가지고 그럴리가 없다라고 글이나 댓글로도 썻는데 님은 저한테 댓글로도 계속 물어봤으니깐요

진짜로 없는거같냐 지인중의 축구인이 없냐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당연히 옹호하는 분위기가 나올수밖에 없죠 못한건 못한건데 그 2명가지고 학연이니 뭐니하는소리가 나오고있으니깐요

말도안되니깐 옹호하는글이나 댓글을 다시는분들도 계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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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네 제가 저렇게 썼어요. 그러니까 님한테 한말이 아니죠
다시 읽어보세요. 이글이 님한테 한말인지 아닌지

답답하네요.
님 말고 누구누구라고 공개 저격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쪽지라도 드릴까요?

안그래도 혹시나 오해가 생길까봐 님글이랑 댓글마다
장현수,김민우와는 별개로 학연지연은 있다고
댓글달았었는데도 결과가 이렇네요

굳이 이렇게 물고늘어질 필요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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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언제 그러셨죠 지금 계속 댓글 찾아봐도 그런댓글 다신게 없으신데 

그저 아는지인중의 축구하는사람있냐고 물어보면서 없을수가 없다고 하시는거밖에 없으신데요 

물고 늘어지는건 조커님 아닌가요 애초에 말도 안되는사안가지고 글쓰시고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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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이번댓글엔 '말도 안된다' 라는 표현도 쓰셨네요.
'말도 안된다' 라고 단정은 안지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장현수나 김민우를 실력으로 비판하는거면 모를까
학연이니 지연이니 확실하지 않은걸로 비판하는건
틀렸다고 보지만
인맥이니 어쩌니 하는 얘기가 신태용감독중심이 아니라
축협이나 대학들을 대상으로 나오는거니까
깨끗하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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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학연 지연은 있어요...없을수가 없어요... 더구나 땅덩어리 좁은 우리나라는 더 심하구요

본문에 로제님 말씀대로 장현수, 김민우와는 직접적 연관이 없을지몰라도

축구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계에는 학연 지연이 있습니다



-----------------------------------------------------------------------
이것도 제가 쓴 댓글입니다
로제님이 쓴글에 제가 쓴 댓글요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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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저한테 댓글로 다셨다길래 이건 못봤네요 그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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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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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간이란 동물이다라는말이 맞는것같네요. 여러가지면들은 발전하고 발달햇지만 인간으로써 지켜야할 도덕성 양심 절제심 등 지키시는분들 거의 적다고생각합니다. 발전하고 더나은삶을사는것도 좋지만 좀더 좋은인간이되려고 노력하는것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게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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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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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축구판이 문제가 있다고 보는것과,  특정 선수를 근거없이 저격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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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장현수 김민우를 인맥빨이라고 하는건 근거없지만

실력에 대한 비판 자체가 근거없진않죠

보여준게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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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논란의 시발점이 된 글은 두 선수의 실력을 문제삼은 것이 아니라

 

그들은 '학연축구의 당사자다'라는 뉘앙스로 글을 쓰셨죠.

 

로제님도 마찬가지고 기타 그 글에 반박을 하신 분들 대부분은

 

두 선수에 대한 비판 자체를 문제삼은 게 아니라 그런 시선을 문제삼은겁니다.

 

그런데 님이 그분들을 그냥 '지나친 낙관론자' 취급을 하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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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아뇨 로제님을 비롯한 몇분은 그런시선을 문제삼은게 맞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예 학연 지연이
말도 안된다는식의 뉘앙스였죠.
전 그런 분위기는 좀 아닌것같아서 글을 쓴거구요.
낙관론자 표현 좋네요. 제가 딱 느낀게 그거였거든요. 낙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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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저는 대체로

두 선수를 학연, 지연으로 단정짓는 게 말도 안된다는

의견들이라고 보았습니다.

 

뭐 같은 글을 보더라도 갖는 느낌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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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솔직히 이런 분위기로 가다가 잘못 번져서
장현수, 김민우에 대한 동정여론까지 생길까봐
겁이 난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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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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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데에 왜두분이 감정 소비하는지 모르겠네요ㅋ
유베나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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