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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전 박지성 멘트
- 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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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스웨덴전은 졸전중에 졸전, 신태용감독의 최악의 수 였다고 보고 쉴드 불가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했고 꼭 잡아야했던 스웨덴전을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선발기용과 전술로 말아먹은점때문에
한경기가 아니라 월드컵 전체로 놓고보면 신태용은 절대적으로 실패한게 맞거든요. 비판은 당연하구요.
스웨덴전에서 멕시코전만큼만 보여줬으면 이렇게까지 욕 안먹을겁니다. 한국이 약팀이란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까요
멕시코전은 잘했어요. 선수들 전부 미친듯이 뛰었고 만회하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미있었구요
그래서 스웨덴전을 곱씹어보니 더 화가 나더군요. 왜 진작 이렇게 안했을까. 왜 스웨덴전에서 '트릭'을 썼을까...
뭐 이것과 별개로 우리나라 축구에 대한 당사에서의 여론이 생각보다 너무나 긍정적이기에 글 한번 올려봅니다.
극단적으로 부정적이고 선수인신공격, SNS테러, 청와대청원까지 하는 미친인간들도 문제지만
극단적으로 긍정적이게 옹호하는것 또한 좀 위험하지 않나 싶어요
위에 짤에서 박지성해설이 언급한 '어두운것'이란게 뭔지는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요
밑에 글에 로제님 말씀대로 장현수, 김민우가 인맥, 학연, 지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축구계 전체에 인맥, 학연, 지연이 없다, 말도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건 좀 아쉽더군요.
축협이든 뭐든 어쨋든 정치판인데 말이죠
4년전에도 여기저기서 축협개혁이니 비슷한소리 나왔던것 같은데... 실제 회장밑으로 싹다 바뀌기도 했고... 근데 달라진건 하나도 없습니다. 4년전에 승점 1점이라도 땃는데 이번에 0점같네요...축구 좋아하는사람들은 매년 해축 챔스하니 국내리그 아무도 관심없고 국대는 계속 경쟁력 약화. 악순환인듯하네요 대대적인 투자없이는 4년뒤도 똑같을것 같네요
밑에 글에 로제님 말씀대로 장현수, 김민우가 인맥, 학연, 지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축구계 전체에 인맥, 학연, 지연이 없다, 말도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건 좀 아쉽더군요.
님이 지금 저렇게 쓰셨잖아요 그면 제입장에선 저게 저보고 쓰는글로 볼수밖에 없어요
저는 김민우 장현수선수가지고 그럴리가 없다라고 글이나 댓글로도 썻는데 님은 저한테 댓글로도 계속 물어봤으니깐요
진짜로 없는거같냐 지인중의 축구인이 없냐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당연히 옹호하는 분위기가 나올수밖에 없죠 못한건 못한건데 그 2명가지고 학연이니 뭐니하는소리가 나오고있으니깐요
말도안되니깐 옹호하는글이나 댓글을 다시는분들도 계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