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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패의스쿠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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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축구를 보기 시작했을 때 이탈리아 국대의 강점은 수비였습니다. 빗장수비라는 말로 자주 소개되곤 했죠. 그리고 이 수비력을 가지고 월드컵도 먹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아시아 최정상급 수비수들을 배출해 냈었죠. 중앙에는 홍명보, 측면에는 이영표라고하는 인재가 나왔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측면은 명맥이 유지되는거 같은데 중앙은 도무지 답이 안 보입니다.
“이 선수만이 답이다!”라고 첫 손에 꼽을 선수가 없습니다. 이탈리아처럼 중앙수비수 풀이 넓어서 누굴 넣어야할지 고민되는 즐거운 고민이 아니라 없는 와중에 최고를 뽑아야 하는 가난한 고민이죠. 그나마 잘 나간다는 김영권조차도 중국화(?) 논란이 있을 정도니 뭐...
역대급 공격수로 손흥민이라는 인재가 나오긴 했지만 수비수는 어느샌가 그 계보가 끊긴건 아닌가, 이탈리아처럼 최정상 중앙수비수 탄생은 요원한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아시아 최정상급 수비수들을 배출해 냈었죠. 중앙에는 홍명보, 측면에는 이영표라고하는 인재가 나왔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측면은 명맥이 유지되는거 같은데 중앙은 도무지 답이 안 보입니다.
“이 선수만이 답이다!”라고 첫 손에 꼽을 선수가 없습니다. 이탈리아처럼 중앙수비수 풀이 넓어서 누굴 넣어야할지 고민되는 즐거운 고민이 아니라 없는 와중에 최고를 뽑아야 하는 가난한 고민이죠. 그나마 잘 나간다는 김영권조차도 중국화(?) 논란이 있을 정도니 뭐...
역대급 공격수로 손흥민이라는 인재가 나오긴 했지만 수비수는 어느샌가 그 계보가 끊긴건 아닌가, 이탈리아처럼 최정상 중앙수비수 탄생은 요원한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방패의스쿠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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