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자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nd leg에서 레알마드리드에게 주어진 PK 판정에 대해 유벤투스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이 쓴소리를 내뱉었다. 12일자 영국언론『데일리 스타』가 아넬리의 코멘트를 전했다.

경기후 드물게 인터뷰에 응한 아넬리 회장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PK판정에 대해 언급. 세리에 A에서 채용되어지고 있는VAR 를 CL에도 도입해야 한다고 읍소했다.

「이탈리아에는 VAR가 있지만、CL에는 없다. 도입되도록 노력해나갈것이다. CL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 UEFA는 VAR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기술적인 문제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추가로,「유벤투스에 대한 판정에 큰 혼란이 있었다. 디발라도 (1차전에서) 레드카드감이 아니었다.」라고 말하면서 과거판정에의 불만을 언급했다.

 이런상황에 더해 、「오늘의 레프리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 오늘밤 레프리는 최고로 추한 인간이다.」라고 코멘트。 오늘경기 주심을 맡은 잉글랜드인 마이클 올리버씨를 격하게 비판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412-00741709-soccerk-so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