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타 "아사모아는 떠날수도 있다."

유벤투스 디렉터 벱페 마로타는 디발라의 ATM링크를 부정하였지만, 아사모아는 떠날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선 마로타는 디발라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디발라와 시메오네가 저녁을 같이 했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에 대해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라고 Mediaset Premium 인터뷰에서 말했다.

“나는 마드리드의 레스토랑에서 우리팀의 스트라이커와 다른 클럽의 코치가 근처에 앉는다는것에 대해 전혀 놀랍지 않다. 왜냐면 이러한 일들은 밀란, 투린 또는 로마에서도 역시 자주 일어나기 떄문이다.”

디발라의 미래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이는 반면에, 올 6월에 계약만기를 맞이 하는 아사모아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한것 같다. 아사모아는 이미 인테르와 개인합의를 했다고 보도되어 지고 있다.

“만일 어떤 선수가 떠나길 원한다면, 계약기간중이거나 그렇지 아니하거나간에 우리팀은 그가 만족할수 있게끔 노력할것이다. 만일 아사모아가 이미 다른곳과 합의했고 우리팀에 머무르는것이 선수의 답이 아니라면 이성적으로 판단할수 밖에 없다.

“우리들은 유베와 함께하고 싶어하지 않는 선수를 계속 머물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우리는 선수의 희망대로 보낼 뿐이다...”

https://www.football-italia.net/119281/marotta-asamoah-can-le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