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계약 예정이었던 아스토리

구단주 안드레아 델라 발레 인터뷰

“이런 자리에 서게되어 괴롭습니다. 매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을 헤아리면 제가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월요일에 새로운 계약에 사인할 예정이었습니다, 플로렌스에서 커리어를 마감할수 있었죠. 처음엔 목요일이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미뤘었어요. 충격이 가시질 않습니다.

팀의 기준점이 되는 친구였습니다. 볼로냐전이 끝나고 30분간 서로 좋은 대화를 나눈적 있는데, 그는 저에게 프로젝트와 새로운 선수들에 대해서 이야길 했었어요. 그는 선수임에도 이미 코치나 디렉터 같았죠.

우리는 나아가야 합니다. 선수들은 힘내야 합니다.

그를 알았던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스토리는 클럽을 리부트하는 첫걸음이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아스토리는 우리의 진정한 주장이었습니다.”

https://www.football-italia.net/118063/adv-astori-new-contract-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