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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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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치는 탑 플레이어야."
"확실히 그에겐 어려운 이적이었지만, 그의 동료들도 생각해봐야한다."
"축구는 팀게임이야. 개인이 부가가치가 될 순 있지만 개개인을 합친 팀이 중요해. 유벤투스에선 밀란이 경쟁력있어지길 바래. 우린 그들을 꺾으려 노력할거고."
"보누치를 판 이유? 우린 그 선택이 우선적으로 선수 본인이 내리는 결정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가 자기 운명의 설계자야."
"보누치는 결정을 내렸고, 유벤투스는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선수를 잡지 않는다."
"그렇다고 관계가 나쁜 건 아니야. 보누치는 훌륭한 선수지만 자신이 한 선택이었지. 아마 그의 스킬을 강화하고 새로운 자극을 원했던 것 같아."
"어떤 이적이든 우선되는 건 선수의 의지야. 그러니 그가 결정하지. 클럽이 그에 대해 직접적으로 반대할 순 있어도, 그게 그의 뜻이라면 나는 보내주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
"보누치는 우리 선수였고 우리와 매우 잘했어. 그의 개인적인 야망이 그를 그 선택으로 이끌었던 것 같아. 우린 그걸 존중한다."
"유벤투스는 전진하며 보누치는 다른 커리어를 가질 기회를 가진거야."
"우린 챔스에서 우리의 평균을 충족하고 있지. 우리 조는 바르셀로나의 존재 덕분에 조금 복잡해졌어."
"아직 진출은 하지 못했지만, 순전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진출여부가 달려있을거야."
"챔스 결승은 달콤한거지. 하지만 결승은 이겨야해. 우린 현재 두 대회(세리에, 챔스)에 참가중이며 둘 다 우승한다면 최고일거야."
"둘 중 하나를 택해야한다면.. 그래, 챔스가 모든 유벤티노들이 기다리는 것이지. 우리도 그렇고."
"카디프에서의 아쉬움은 자나갔다고 생각하지만, 때때로 우릴 깊게 베어. 우린 베를린 때에 비해 매우 고무적이고 낙관적으로 봤었지."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매우 강한, 유럽 최고의 팀이고, 그들의 가치를 보여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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