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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의 푸스발 리베로] 바이에른 영입 컨셉, '젊음+독일' 색채 더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9596
바이에른,쥘레-루디-나브리-톨리소 영입하며 평균 연령 27.9세에서 25.7세로 낮추는 데 성공. 쥘레, 루디, 나브리의 가세와 함께 기존 노이어, 훔멜스, 보아텡, 뮐러, 킴미히까지 총 8명 독일 대표팀 선수 구축. 고레츠카와 브란트도 2018년 바이에른 이적 유력
# 바이에른, 선수단에 젊음과 독일 국적을 더하다
루디는 당장 알론소의 빈 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톨리소는 지난 시즌 티아구 알칸타라 의존도가 심했던 바이에른 미드필드 라인에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쥘레는 바이에른 수비진에 깊이를 가져다줄 것이다. 브란트와 나브리는 바이에른의 양날개 프랑크 리베리(만 34세)와 아르옌 로벤(만 33세)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이어받을 예정이다. 고레츠카는 만 30세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의 장기적인 대체자다.
# 바이에른의 황금기는 독일 대표팀과 함께 했다
바이에른 역대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히츠펠트는 '키커'지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에른은 너무 많은 외국인 선수가 필요하지 않다. 과거의 경향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바이에른은 최고의 독일 선수들을 데리고 있었을 때 항상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제 바이에른은 회네스의 부임과 함께 다시 독일 대표팀 중심의 팀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바이에른이 회네스 회장의 주도 하에 젊은 독일 대표팀 선수들을 중심으로 다시 유럽 축구계의 정점에 올라설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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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베의 롤모델 구단 답습니다 .
유베도 이탈리아 국대급 혹은 이탈리안 유망주 영입해서 유베의 황금기 = 아주리 황금기로 가면 좋겠네요 .
우선 세리에 자국선수 인재풀이 계속 나와줘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