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로 : 유베 챔스 자격 있다

프리킥 잘차는 로빈슨 크루소

코리에레 인터뷰 :

"결승에 다시 가기란 절대 쉽지 않지."

"하지만 유베가 챔결에 다시 돌아오기 위해 스쿼드를 강화하기 위한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야. 결승은 그들의 플랜에 있었어."

"난 환상적인 4년을 보낸 뒤 베를린에서의 패배에 매우 실망했지만, 나의 전 동료들과 전 소속 클럽이 우승을 하길 바래. 그 모든 해들을 봐서 그들은 그럴 자격이 있어."

"유베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는 동안 성장했어. 이제 남은 것은 케이크 위에 아이싱 뿐이야."

"유베가 더 강해졌냐구? 확실히 자신들의 힘을 더 잘 알고 있지. 2년 전 우리가 올랐던 결승은 시즌 초엔 할 수 있으리라 생각도 해보지 못한 것이었어."

"올해 유베는 우승을 위해 건설된 팀이고 그 인식이 그것의 결과물이야."

"스쿼드는 완전히 바뀌었고 모두가 다른 것들을 가져다줬어. 알베스부터 디발라까지, 피아니치부터 만주키치의 노력까지. 이과인은 말할 것도 없고."

"유베는 훌륭한 팀이야."

"레알과 유베 사이에 차이점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아. 비안코네리는 완전하고 단단하고 균형있는 팀이며 동시에 퀄리티도 있어."

"밀란같은 유러피언 DNA가 없다구? 오직 승리만이 모든 걸 바꿔. 유베가 토요일에 이기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여전히 유베가 리그에선 이기지만 유럽에선 못한다고 말할거야."

"이제 그들은 트로피를 들어올려야해."

"유베의 수비 대 레알의 공격? 그게 축소판이지. 하지만 유베는 레알보다 확실히 더 좋은 수비를 해. 수비수들 뿐 아니라 팀 전체가 함께하니까."

"대조적으로 레알은 포워드들의 잠재력을 낼 수 있도록 자유롭게 냅두지."

"부폰? 나는 그가 언제나 좇던 목표에 다시 이를 기회를 잡았다는 사실에 행복해."

"그가 트로피를 든다면 기쁠거야. 그는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으니."

"지단이 유벤투스에서 뛰어봤지만 감독의 역할은 플레이와는 전혀 다른거야."

"감독으로선 나폴리만 만나봤지. 물론 그는 축잘알이고 유베의 작은 디테일과 강점 약점을 잘 알고 있을거야."

"알레그리는 훌륭한 일을 해주고 있어. 콘테의 뒤를 잇는 건 쉽지 않았지만 그는 팀에 정말로 잘 녹아들었어."

"마드리드의 챔스 경험이 이점이 되냐구? 아니 전혀 상관없어. 팀에 20명의 챔스 위너가 있다하더라도 매 경기는 완전히 다른거야."

"디발라? 챔스는 그에게 축성보단 찬란한 커리어의 시작이 될거야."

"단연 호날두가 제 1의 위험이지. 그는 지난 10년간 자신이 최고임을 보여줬어. 메시와 함께. 그는 완벽한 운동선수고 윙에서도 중앙에서도 공격할 수 있어."

"그는 훈련에서 모범적이고 언제나 완벽해. 그는 언제나 매우 높은 레벨에 있고 그건 크게 칭찬해야지." 

(와인전문가로서 챔스 우승 후에 어떤 걸 마시면 좋을지)

"즐거우면 뭘들 마시면 어때. 식초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