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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ven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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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4231은 피아차 부상으로 이젠 못쓰는 전술이고
352나 4312로 이번시즌은 버텨야할것 같네요...
그래도 두전술중 그나마 경기력은 4312가 괜찮은데
4312는 콰드라도를 활용을 못해서 좀 아쉽네요...
진짜 피아차 부상은 뼈아프네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우리팀 352나 4312가지고는 바르샤잡기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바르샤잡으려면 그나마 우리팀 공격자원 전부 투입해야 이길까말까인데 ㅠ_ㅠ
352 쓰기에는 3미들 미드진 밸런스가 엉망이고....
그나마 433으로 밀고가야..... 흠
무슨 장기부상을 그것도 똑같이 a매치에서 당하다니....
게다가 최소 6개월 부상이라고 하니....
진짜 다음시즌엔 윙어영입 확실히 해야합니다....
이런 위기에 유스에서 한명 터지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그나마 4231이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대안이였긴 했지만 내일이 없는 일관적인 선발 라인업에 솔직히 불안스러운 감도 있었던 것 같네요. 말씀대로 433이나 442에서 다른 돌파구를 찾아봤으면 합니다.
현재 4231시스템이 수비시엔 442와 비슷하게 움직이지만, 공격시엔 만주키치 쪽으로 약간 치우친 비대칭 4312 형태를 띄기에 콰드라도가 측면위주로 플레이하느냐, 메짤라처럼 중앙지향적으로 플레이하느냐 정도의 차이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국 콰드라도와 풀백쪽에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형태는 비슷할테니까요.
마찬가지로 만주키치를 통해 디발라의 수비가담도 최소화 시키려 할텐데, 결국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될 수밖에 없어지겠죠. 피아니치가 서도 마찬가지. 게다가 좌드라도를 통해 이미 중앙에서의 판단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이 확인된 상황이라 지금의 형태가 저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