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APPLE
- 조회 수 1335
- 댓글 수 9
- 추천 수 1
루머인지 오피셜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이트는 호구 계약이라는 반응이네요.
저는 이런 거 저런 거 떠나서 현실이라고 봅니다. 유베 그리고 세리아가 그렇게 경쟁력있지 않다는 증거죠. 유니폼 판매 1위 슈퍼스타를 남기기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에이전트 fee에 선수 거처 마련에 눈물 겹습니다. 이탈리아 탑티어 구단이 언제나 선수때문에 전전긍긍한다는 거죠. max20으로 최대한 선수에 대한 평가 가치를 낮춰서 영입하려는 것도 이제 확실하게 왜 그런지 이해가 가고요. 그리고 탑티어 20대후반 선수 아니고서야 절대 연봉 3m이상 안 주는 것도 왜 그런지 알겠고요. 최대한 연봉 상승 그래프 기울기를 낮춰서 여지를 남겨서 어떤 상황에서도 그나마 주도권을 잡으려는 거겠죠.
유베야 이런 식으로 운영하니까 포그바 월드레코드로 팔고 하는 거지. 밀란 보세요. 당장 연봉 퍼줬다가 감당 안 되니 주도권 못 잡고 티실+즐라탄 60m에 넘기는 촌극을 벌이고요. 경제적인 상황으로 봐도 레바뮌유? 언급되는 자체가 대단한 거에요. 경제규모는 돌문하고 비슷하던데. 이 팀이 매년 대권 도전할 수 있다는 위치 자체가 대단한 거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추천해주신 분들
- 추천
- 4
아무래도 영입 협상할 때부터 이미 나갈 때 의사 존중, 우대해주겠다는 식의 협상을 많이 했을거라 추측해봅니다.
실제로 나갈 때 금액에 아쉬운 부분도 그러한 이유가 있다면 말이 되구요. 제가 전에도 비달, 테베즈 등 계약서 보고 싶다고 했던게 이렇게 추측했기 때문이구요.
방출에서 마로타가 비판 많이 받고, 저도 방출만 보면 같은 생각이긴한데 이것 덕분에 영입하는데 유리하게 되고, 또 영입해서 잘 쓰고, 최소한 그럭저럭 적당한 가격에 방출했다면 개이득이라 보고요. 지금 팀 상황이나 위치에 맞는 방법인 것 같기도 하구요.
포그바 케이스도 처음보다 금액이 자꾸 뚝뚝 떨어져서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죠. 생각보다 덜이득이게 된 것일 뿐...
걍 계속 거기서 나오지 말라고 집까지 사줬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