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72: 리그 우승
1972-73: 리그 우승, 코파 준우승, 챔스 준우승
1973-74: 리그 준우승, 인터콘티넨탈컵 준우승
1974-75: 리그 우승, UEFA컵 4강
1975-76: 리그 준우승
1976-77: 리그 우승, UEFA컵 우승
1977-78: 리그 우승, 챔스 4강
1978-79: 리그 3등, 코파 우승
1979-80: 리그 준우승, 컵위너스컵 4강
1980-81: 리그 우승
1981-82: 리그 우승 (20번째)
1982-83: 리그 준우승, 코파 우승, 챔스 준우승
1983-84: 리그 우승, 컵위너스컵 우승
1984-85: 리그 6등, 챔스 우승, 슈퍼컵 우승
1985-86: 리그 우승, 인터콘티넨탈컵 우승
1970~80년대까지 유벤투스의 황금기 중 한 시기였죠. 유럽 클럽 최초로 UEFA 주관 모든 대회 우승을 달성하던 시기입니다. 트라파토니 감독 시기도 이 시기중 일부분에 해당됩니다.
프랑스 대표팀 주장이자 슈퍼스타 플라티니,
아주리 주장 디노 조프. 그리고 조프 이후 주장을 역임한 타르델리, 시레아, 카브리니.
거기에 젠틸레, 카우시오, 파올로 로씨, 베테가, 보니에크 등 스타들이 즐비했던 이 시기 유벤투스 주장은
보통 미드필더 주세페 푸리노 (Giuseppe Furino)였습니다.

그가 맡았던 역할은 눈에 띄진 않지만 많이 뛰어다니며 부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팀 동료들을 돕는 지치지 않는 미드필더였습니다.

1977년 UEFA컵 우승 당시 빌바오와 결승전 시작 당시 모습
스타플레이어 주장 이야기가 조금 나오길래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푸리노라는 선수 간단하게나마 소개할겸 해서요.
여튼 저는 스타 플레이어가 주장인 경우도 있지만 꼭 그게 첫번째 덕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지고보면 콘테도 그렇게 대단한 스타 플레이어는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