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티와 밀릭이 유벤투스 더비에 기쁨을 선사하다

유벤투스는 후반전에만 두 골을 터뜨리며 토리노를 상대로 전 경기 무패 행진을 19경기로 늘리고 15번째 승리를 거뒀습니다. 더비의 영광을 차지한 선수는 페데리코 가티로, 가티는 후반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아르카디우스 밀릭은 가티와 마찬가지로 62분에 필립 코스티치의 코너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비안코네리의 수비진은 남은 시간 동안 굳건히 버티며 세리에 A 13경기 연속으로 8번째 클린 시트를 기록했습니다.

유벤투스 2-0 토리노 (HT: 0-0)

득점: 47′ Gatti, 62′ Milik

유벤투스: Szczesny, Gatti, Bremer, Danilo; Weah, McKennie, Locatelli, Rabiot, Kostic (75′ Cambiaso); Miretti (46′ Milik); Kean (85′ Yildiz).

미사용후보: Pinsoglio, Perin, Huijsen, Rugani, Fagioli, Nicolussi Caviglia, Iling-Junior.

감독: Allegri.

토리노: Milinkovic-Savic; Tameze, Schuurs, Rodriguez (83′ Vojvoda); Bellanova, Ilic (83′ Pellegri), Ricci, Lazaro (83′ Gineitis); Seck (71′ Sanabria), Vlasic; Zapata.

미사용후보: Gemello, Popa, Zima, Karamoh, Sazonov, Linetty, Antolini, N’Guessan Cauneman.

감독: Juric.

주심: Massa

경고: 20′ Bellanova, 72′ Gatti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gatti-and-milik-give-juve-derby-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