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피카전 끝나고 인터뷰

마씨밀리아노 알레그리

"우리가 1-1을 만든 이후, 주지 말아야 할 페널티 킥을 내줬다. 이제 우리는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기 위해 육체적인 에너지와 무엇보다 정신적인 에너지를 회복해야 한다. 분노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오늘 일어난 일을 받아들여야 한다. 탈락이 오늘 경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니지만 여기서 우리는 경기에 더 많이 관여해야 했는데 두 번째 시점 이후 모든 것이 더 어려워졌다. 벤피카는 초반에 아주 빠른 축구를 했고 후반전이 되어서야 우리가 할 수 있는 축구를 보여줬는데 그때 우리는 이미 경기에서 밀리고 있었다. 이제 우리는 탈락의 고통을 극복해야 하며 다가올 세리에 A 경기, 그리고 수요일에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위해 싸워야 한다. 우리는 다음 수요일에 다른 종류의 경기를 하고 싶었다... 경기에 나선 어린 선수들? 그들도 경험을 쌓기 시작했는데 열정이 있었고 두려움은 없어으니 우리에겐 좋은 일이다."

마누엘 로카텔리

"유감스럽게도 후반부에 우리는 훌륭한 팀으로 뛰었다. 전반전에 우리는 매우 나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부에 경기를 뒤집고자 했다. 우리는 잘못된 접근 방식을 취했으며 잘못된 경기의 위험 부담이 있었지만 우리는 대응했다."

페데리코 가티

"우리는 경기에 복귀했지만 1-1 이후에 페널티 킥을 허용했다... 마지막에 우리의 반응이 있었고 이제 우리는 유로파 리그에 진출해야하기 때문에 레체와 PSG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우리는 다른 순간들과 마찬가지로 팀으로 단결해야 한다: 토요일에 매우 힘들고 중요한 경기가 있다.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우리는고개를 들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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