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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조회 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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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에레 델라 세라의 보도에 따르면, 마로타(인테르)가 말라고 지지를 선점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인 것에 대해 밀란, 유벤투스, 파르마가 불만을 품었고, 이에 밀란이 대항마로 갈리아니에게 출마를 타진했습니다.
즉 갈리아니 카드는 마로타가 주도하는 말라고 진영에 맞서기 위해 유벤투스와 밀란이 손을 잡고 꺼낸 대안이었습니다.
배경을 보면 사실상 인테르 vs 유베+밀란 구도였던 셈입니다. 유벤투스는 마로타의 움직임에 처음엔 불쾌감을 표했고, 초반엔 어떻게 대응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소극적으로 있다가 결국 말라고 진영에 합류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 이탈리아 매체는 "이탈리아에서 팬이 가장 많은 구단이 이런 중요한 판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고 꼬집었습니다.
갈리아니는 결국 출마를 고사하며 "처음부터 수락한 적도, 요청한 적도 없다. 결론적으로 말라고가 최선"이라고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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