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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권을 놓치면 상황은 복잡해질 것…"
한때 유벤투스를 이끌었던 전 지휘관 파비오 카펠로가 자신의 옛 클럽 현황에 대해 언급했다.
얼마 전 사수올로전과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거취,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경쟁 등에 대해 코멘트했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현지시간 23일 그의 발언을 전했다.
카펠로는 먼저 1-1로 비긴 사수올로전을 분석하며 이렇게 말했다. "우선 첫 번째로 (케난) 율디즈다."
"골을 넣은 것은 좋았지만, 특히 후반에는 일관성이 부족했다. 평소와는 달리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짊어지지 않았던 것 같다."
"유벤투스는 (프란시스쿠) 콘세이사웅이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었고, 그의 오른쪽 측면에서의 공격이 많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승리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고 자신의 견해를 펼쳤다.
이어서 장기 이탈에서 복귀한 FW 두샨 블라호비치와 FW 아르카디우시 밀리크, 그리고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FW 조나단 데이비드와 FW 로이스 오펜다에 대해 "'가짜 9번'이 유행이니까"라며 말을 이었다.
"어쨌든 전자의 두 선수는 장기 이탈에서 막 복귀한 상태이고, 후자의 두 선수는 현시점에서 분명 감독이 요구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엄격한 평가를 내렸다.

또한 재계약이 거론되는 스팔레티 감독에 대해서는 "(CL을 놓치면) 당연히 상황은 더 복잡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불운한 결과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루치아노가 유베에 무언가를 가져다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클럽은 시즌 종료를 기다리지 않고 그와의 관계 연장을 결단한 것이다. 아직 서명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내 생각에 그것은 올바른 선택이다."
"다만 톱4에 들지 못하면 이적시장에서의 가능성이 제한되고, 구단 전체 환경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스팔레티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5위인 유벤투스는 승점 54로 6위 로마와 나란히 하고 있으며, 4위 코모를 승점 3차로 쫓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카펠로는 "코모는 열광의 파도를 타고 있다. 그들은 경기에서 이기고, 좋은 플레이를 하며, 쉽게 골을 넣는다"고 말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매우 유능하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복잡한 아이디어로 일을 어렵게 만드는 측면도 있다."
"하지만 그들을 잡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직접 대결 결과에서 코모가 유베를 앞서고 있기 때문에, 이 '3'포인트 차이는 실질적으로 '4'포인트 차이와 같다."
"로마는 컨디션이 좋지 않다. 레체전에서는 유로파리그 탈락의 영향이 아직 남아 있는 것이 보였다."
"또한 (파울루) 디발라나 (마티아스) 소울레 같은 양질의 선수를 잃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
"하지만 고전하면서도 어떻게든 승점 3을 챙기며 CL 출전권 경쟁에 남아 있다."
"7위 아탈란타도 승리하며 뒤에서 추격해오고 있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어 예측하기는 이르지만, 그들에게는 끝까지 믿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캄피오나토도 이제 남은 경기가 8경기. 앞으로의 싸움은 한 경기 한 경기가 더욱 무거워지지만, 비안코네리는 내시즌 CL 출전권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유벤투스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