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2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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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표는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비안코네리는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SB 안드레아 캄비아소를 영입했다.

 

곧바로 볼로냐로 임대된 캄비아조는 지난 시즌 재능을 꽃피웠고, 올 시즌부터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초반에는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지만, 팀에 적응하자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전력으로 성장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레알 마드리드 등이 눈여겨보고 있는 유망주다.

 

16일(현지시간) 캄비아소는 FW 케난 일디즈 등과 함께 밀라노에서 열린 아디다스 행사에 참석했다.

 

이탈리아 매체 'TUTTO SPORT' 등 다수의 매체는 이날 캄비아조의 발언을 전했다.

 

-- 현재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출전을 위한 중요한 시기다. 팀 상태는 어떻습니까?

 

"좋아요. 나는 만족하고 있고, 팀은 금요일 경기를 준비 중이다."

 

"우리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 목표 달성에 대한 압박감이 조금이라도 있습니까?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우리는 매일매일 압박감을 느낍니다"

 

"이 클럽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은 항상 압박감을 느끼는 것이니까요"

 

-- 인터 밀란에게 패배한 후 스쿼드에서 멀어졌지만, 최근 다시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팀이 회복된 것 같나요?

 

"스쿠데토는 꿈이었기 때문에 아쉬웠어요. 하지만 우리는 올 시즌 처음 세운 목표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 목표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큰 도약을 이뤄냈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심경을 말씀해 주세요.

 

"매우 만족스럽지만, 아직 개선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계속 일만 해야죠"

 

-- 현재 유벤투스는 수비적인 면에서는 예전처럼 탄탄한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지만, 공격적인 면에서는 부족함을 느낍니다. 경기를 치르면서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개선해야 하고, 어디를 개선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 많은 구단들이 당신에게 많은 제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 시즌이나 미래에 어디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미래? 나는 여기서 아주 좋은 기분을 느끼고 있다."

 

"유벤투스는 저에게 있어 훌륭한 도달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적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생각해 본 적도 없다"

 

--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번 시즌 유벤투스는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나요?

 

"물론이죠. 우리의 목표는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니까요."

 

"우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하고, 그다음에 상황을 지켜보자고 생각해요"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3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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