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siuuuuuuuu
- 조회 수 1245
- 댓글 수 10
- 추천 수 0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피아니치와의 계약을 종료시켰다고 합니다. 로카텔리가 아직 어리고 경기 흐름 판단에 약간의 단점이 있다는 이유에서인지 예전부터 자꾸 피아니치 리턴 찌라시가 나오던데, 만약 계약 종료 소식이 사실이라면 리턴이 현실화될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알레그리가 원한다면 무조건 믿고 가야한다는 생각도 있고, FA로 온다면 이적료도 안드는지라 피아니치가 돌아와도 크게 걱정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siuuuuuuuu
Lv.33 / 18,528p
댓글
10 건
바르토메우가 호구짓을 했었죠...ㅋㅋㅋㅋㅋㅋ 어차피 500억은 날라갔고 다시 돌려받을 수도 없으니 주급이라도 아끼려면 안 쓰는 선수는 얼른 계약 해지해야한다고 판단한 것 같고, 이 선택이 옳아보이긴 합니다. 저도 이럴거면 영입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 개월 전에 공격포인트가 없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리가 어시스트 기준이 엄격한 것도 있고 맡은 역할이 수비적인 것도 있지만 공포 0은 너무했죠ㅠㅠ
저도 이건 잘 모르겠네요...계약이 올해까지였던 거 아닐까요?
바르사 구단 재정문제가 제일 큰 원인입니다.
현재 바르사 샐러리캡 문제로 당장 큰 금액을 감축해야 합니다.
그러하지 못하면 구단 세무조사부터 퇴출까지 매우 심각한 위험에 봉착해 있습니다.
임금감축 일환으로 무조건 고주급자 방출해야 하며 그 대상이 뎀벨레, 그리즈만, 움티티, 파이니치 등 입니다.
메시가 자유계약 신분이 된 것도 이 문제 때문입니다.
계약연장/재계약 통상적으로 할 경우 메시 연봉(현재 일반적 보너스 포함해서 1,700억 수준) 감당이 안됩니다.
그래서 현재 연봉수준을 5년으로 분할지급하는 꼼수로 하려 했으나 이 또한 탈세문제로 대부분 세무변호사들이 하지 말라고 주의를 준 상태입니다.
물론 피아니치 폼이 형편없는 것도 팩트이나 그 이면에는 재정문제가 핵심 원인입니다.
메시를 지키기 위해서는 고주급자 대부분을 매각해야만 하는 형편입니다.
풋볼 에스파냐라는 언론에서는 바르샤가 쿠티뉴를 20m에 판매한다고 말하더라구요..그만큼 위기에 처해있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움티티와 피아니치는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주급자 + 쿠만 선수단 배졔로 바르사는 계약해지(즉 자유계약신분처럼 이적료 제로)를 하려 했으나 역으로 두 선수가 이 제안을 거부하고 팀에 잔류하겠다 합니다.
VR Left